이번에 찾은곳은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한강공원 캠핑장입니다.
여의도와 뚝섬그리고 잠원,양재?? 등등 여러곳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의도가 규모는 가장 크다고 ㅇ라고 있는데요..약 200여동입니다.
대부분 캠핑을 좀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한강은 피하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한강캠핑장은 갈생각이 별로 없었기도 하고요.
다만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하여 이번에는 용기내서 갔습니다.
사실 그늘막치고 한강에서 치맥먹는짓은 자주 했기에 별로 감흥이 없을것이라 여겼지만
비가와서인지 또는 그래도 텐트가 잔뜩 가 설치되어서 인지 나름 캠핑장 분위기가 납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재미삼아 한번쯤은 가볼만 하더군요.
이곳에 처음 갈때 망설인것이 소음문제가 아닐까여겼는데 이날은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비가와서인지 출석안한팀도 곳곳에 보이기도하고
밤늦으니 대부분 잠을 자더군요.
그래도 12시까지는 시끄럽습니다..ㅎㅎ
사람소음도 문제지만 자동차소음도 걱정했는데 비님 덕분인지 차소음도 조용했고 잘쉬다 왔습니다.
여의도와 뚝섬그리고 잠원,양재?? 등등 여러곳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의도가 규모는 가장 크다고 ㅇ라고 있는데요..약 200여동입니다.
대부분 캠핑을 좀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한강은 피하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한강캠핑장은 갈생각이 별로 없었기도 하고요.
다만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하여 이번에는 용기내서 갔습니다.
사실 그늘막치고 한강에서 치맥먹는짓은 자주 했기에 별로 감흥이 없을것이라 여겼지만
비가와서인지 또는 그래도 텐트가 잔뜩 가 설치되어서 인지 나름 캠핑장 분위기가 납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재미삼아 한번쯤은 가볼만 하더군요.
이곳에 처음 갈때 망설인것이 소음문제가 아닐까여겼는데 이날은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비가와서인지 출석안한팀도 곳곳에 보이기도하고
밤늦으니 대부분 잠을 자더군요.
그래도 12시까지는 시끄럽습니다..ㅎㅎ
사람소음도 문제지만 자동차소음도 걱정했는데 비님 덕분인지 차소음도 조용했고 잘쉬다 왔습니다.
들어서면 이렇게 텐트들이 쫘~악~!! 설치되어있습니다.
이 텐트들은 제가알기론 라푸마 텐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엔 캠프밸리 찍혔네요.
주변에서 주워듣기론 라푸마 측에서 로고 찍지 말라고 했다는데....협찬을 안해주셨나 봅니다.
이 텐트들은 제가알기론 라푸마 텐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엔 캠프밸리 찍혔네요.
주변에서 주워듣기론 라푸마 측에서 로고 찍지 말라고 했다는데....협찬을 안해주셨나 봅니다.
저게 바베큐장인데[ 이번에는 비가와서인지 다들 텐트앞에서 바베큐를 해서 드시더군요.
다만 그늘막을 빌리신 분들만 해당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규정상 이곳에서는 취사와 바베큐가 금지되어있습니다.
다만 그늘막을 빌리신 분들만 해당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규정상 이곳에서는 취사와 바베큐가 금지되어있습니다.
개수대도 이번에 새로 설치했습니다.
정식 캠핑장처럼 생각보다 좋은 개수대이고 영구히 사용할 계획인지
바닥에 대리석 공사까지 완료했더군요.
정식 캠핑장처럼 생각보다 좋은 개수대이고 영구히 사용할 계획인지
바닥에 대리석 공사까지 완료했더군요.
최초에 예약할때는 바베큐장 한칸 건너였는데
와보니 바베큐장 바로 앞이더군요.
시끄러울까 걱정했는데 빗님 덕분에 여기에 사람이 없습니다..ㅎㅎ
아마도 사람이 많았다면 고기를 먹을까 고민 많이 했을듯 합니다.
와보니 바베큐장 바로 앞이더군요.
시끄러울까 걱정했는데 빗님 덕분에 여기에 사람이 없습니다..ㅎㅎ
아마도 사람이 많았다면 고기를 먹을까 고민 많이 했을듯 합니다.
무엇보다 맘에든건 이렇게 외부인이 통제되다보니 기존 한강공원처럼 쓰레기장이 안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있습니다.
어차피 비가왔으니 나오는 사람도 없었겠지만 앞으로 남은기간에는 좋을듯 합니다.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있습니다.
어차피 비가왔으니 나오는 사람도 없었겠지만 앞으로 남은기간에는 좋을듯 합니다.
자세한 가격표는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 2천원~4천원 정도로 보였습니다.
매트는 2천원인데 1인용 발포롤매트 하나씩 줍니다.
백팩킹 다니시는 분들은 딱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허접합니다.
발포율 허접한 1인용 발포매트를 2천원이나 받다니...그냥 큰거면 몰라도 말이죠^^;;
참고로 저희는 겨울에 쉘터안에서 사용하는 한솔 발포매트를 가져갔습니다.
한솔 발포매트가 수납이 나쁜거 빼고는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좋지요..ㅎㅎ
매트는 2천원인데 1인용 발포롤매트 하나씩 줍니다.
백팩킹 다니시는 분들은 딱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허접합니다.
발포율 허접한 1인용 발포매트를 2천원이나 받다니...그냥 큰거면 몰라도 말이죠^^;;
참고로 저희는 겨울에 쉘터안에서 사용하는 한솔 발포매트를 가져갔습니다.
한솔 발포매트가 수납이 나쁜거 빼고는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좋지요..ㅎㅎ
피크닉 존이라고는 하지만 비가오니 아무도 없습니다.
가끔 아이들이 아노느데 비가 오락가락 하니 금새 들어가 버립니다.
참고로 이곳은 차를 가지고 올수 없기에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짐을 날라야합니다.
가까운 주차장으로는 여의도 제3주차장입니다.
순복음교회 앞쪽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그곳에서 뺑~둘러서 짐을 날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차를 세우고 리어커를 빌려서 짐을 날르시던가 다른 방법으로는
한명이 체크인하고 담으로 집을 넘겨받는 방법입니다.
짐이 많다면 리어카 빌리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거리도 멀고 한참 돌아서 가야하기깨문에 힘듭니다.
가끔 아이들이 아노느데 비가 오락가락 하니 금새 들어가 버립니다.
참고로 이곳은 차를 가지고 올수 없기에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짐을 날라야합니다.
가까운 주차장으로는 여의도 제3주차장입니다.
순복음교회 앞쪽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그곳에서 뺑~둘러서 짐을 날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차를 세우고 리어커를 빌려서 짐을 날르시던가 다른 방법으로는
한명이 체크인하고 담으로 집을 넘겨받는 방법입니다.
짐이 많다면 리어카 빌리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거리도 멀고 한참 돌아서 가야하기깨문에 힘듭니다.
저 그늘막을 빌리신 분들은 저아래에서 다들 바베큐 해서 드시더군요.
참고로 이곳은 개인타프나 천막등은 설치가 안됩니다.
그늘막이 필요하면 저 녹색 천막을 빌리셔야 합니다.
대여가격은 25,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둘이서 쓰기에도 텐트가 크기에 문열어두고 텐트 안에만 있었습니다.
이너텐트 크기는 대략 250 * 250 정도입니다.
다만 바닥공사가 되어있어서 약쪽 끝으로 죽는 공간이 생겨서 220*230 정도로 보는것이 적당합니다.
한 가족이 잠을 자기엔 딱 맞는 공간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개인타프나 천막등은 설치가 안됩니다.
그늘막이 필요하면 저 녹색 천막을 빌리셔야 합니다.
대여가격은 25,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둘이서 쓰기에도 텐트가 크기에 문열어두고 텐트 안에만 있었습니다.
이너텐트 크기는 대략 250 * 250 정도입니다.
다만 바닥공사가 되어있어서 약쪽 끝으로 죽는 공간이 생겨서 220*230 정도로 보는것이 적당합니다.
한 가족이 잠을 자기엔 딱 맞는 공간입니다.
취사 금지라고 하더니 부탄가스도 판매합니다. ㅜ.ㅜ;;
전자렌지에 뽀글디도 팔고 냉동 식품과 빙과류 음료수 소주,맥주...그냥 대형 슈퍼입니다.
가격은 그냥 동네 편의점 수준입니다.
약간 비싼편이니 필요한건 되도록 준비를 해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자렌지에 뽀글디도 팔고 냉동 식품과 빙과류 음료수 소주,맥주...그냥 대형 슈퍼입니다.
가격은 그냥 동네 편의점 수준입니다.
약간 비싼편이니 필요한건 되도록 준비를 해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번에 새로 맞춘거라 아주 께끗합니다.
여기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약간은 비좀다고 여겨집니다.
이곳 말고 반대편에도 하나있는데 딱 두개가지고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 비가와서 이만큼이지 만출석하고 피크닉존에 사람 많으면 많이 붐빌듯 합니다.
여기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약간은 비좀다고 여겨집니다.
이곳 말고 반대편에도 하나있는데 딱 두개가지고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 비가와서 이만큼이지 만출석하고 피크닉존에 사람 많으면 많이 붐빌듯 합니다.
아마도 옆에 물빛광장에서 놀다오면 이곳에서 씻으라고 줌비한듯 합니다.
들어가볼까 했는데 안들어가고 그냥 사진만 찍고 옵니다.
씻는건 집에가서 씻는 걸로^^;;
들어가볼까 했는데 안들어가고 그냥 사진만 찍고 옵니다.
씻는건 집에가서 씻는 걸로^^;;
등산좀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듯 합니다.
물만 부으면 바로 스팀이 나오면서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발열제는 친환경 재료라서 다 사용하시면 주변 이쁜나무에 뿌려주시면
비료로써 나무들이 아주 좋아라 합니다...ㅎㅎ
요새는 등산을 거의 안가지만 등산 한참 다닐때 사용하던 것들 입니다.
물론 백팩킹 갈때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백팩킹에서 다들 먹방 사진을 찍는데 사실 빽패킹에서 버너 사용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저 아이들은 전국 어느 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다 사용하고나면 비료도 만들어집니다..ㅎㅎ
사진을 클릭하시고 확대하시면 저 비닐 겉면에 비료로 사용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저 바로쿡은 1200ml용량으로 라면 두개를 아주 빠듯하게 끓여먹기 가능합니다.
보통은 라면스프 한개반에 국물 조금만 넣고 두개 끓여서 먹었습니다.
우측에 봉지에는 라면 하나를 끓일수 있습니다.
물론 두개를 넣어도 가능하지만 발열제 용량이 작아서 두개를 끓여보니 잘 끓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너무 비쌉니다.
발열제 한개당 1,000원~1,500원 정도 합니다.
발열제는 크기별로 사용용도가 다른데 바로쿡에는 50g 짜리가 필요하고
저 셀프히팅??에는 20g짜리가 필요합니다.
여하간 이렇게 취사가 금지라서 비싼돈 주고 준비해갔는데 다들 구이바다 놓고 드시더군요.^^;;
버너를 가지고 갈걸 하는 후회가 막 밀려옵니다..연료비로만 만원이 넘게 사용한듯 합니다. ㅜ.ㅜ;;
집에 쌓여있는게 이소부탄이고 길쭉이 인데 말이죠.
보통은 박스로 주문하기에 수십개가 있는데..ㅋㅋ
그래도 하지말라니....제가 너무 순진했나 봅니다.
물만 부으면 바로 스팀이 나오면서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발열제는 친환경 재료라서 다 사용하시면 주변 이쁜나무에 뿌려주시면
비료로써 나무들이 아주 좋아라 합니다...ㅎㅎ
요새는 등산을 거의 안가지만 등산 한참 다닐때 사용하던 것들 입니다.
물론 백팩킹 갈때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백팩킹에서 다들 먹방 사진을 찍는데 사실 빽패킹에서 버너 사용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저 아이들은 전국 어느 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다 사용하고나면 비료도 만들어집니다..ㅎㅎ
사진을 클릭하시고 확대하시면 저 비닐 겉면에 비료로 사용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저 바로쿡은 1200ml용량으로 라면 두개를 아주 빠듯하게 끓여먹기 가능합니다.
보통은 라면스프 한개반에 국물 조금만 넣고 두개 끓여서 먹었습니다.
우측에 봉지에는 라면 하나를 끓일수 있습니다.
물론 두개를 넣어도 가능하지만 발열제 용량이 작아서 두개를 끓여보니 잘 끓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너무 비쌉니다.
발열제 한개당 1,000원~1,500원 정도 합니다.
발열제는 크기별로 사용용도가 다른데 바로쿡에는 50g 짜리가 필요하고
저 셀프히팅??에는 20g짜리가 필요합니다.
여하간 이렇게 취사가 금지라서 비싼돈 주고 준비해갔는데 다들 구이바다 놓고 드시더군요.^^;;
버너를 가지고 갈걸 하는 후회가 막 밀려옵니다..연료비로만 만원이 넘게 사용한듯 합니다. ㅜ.ㅜ;;
집에 쌓여있는게 이소부탄이고 길쭉이 인데 말이죠.
보통은 박스로 주문하기에 수십개가 있는데..ㅋㅋ
그래도 하지말라니....제가 너무 순진했나 봅니다.
나름 운치있고 좋은 시간입니다.
비가와서 더욱 사람이 적고 조용했던것이 큰 작용을 한듯 합니다.
비가와서 더욱 사람이 적고 조용했던것이 큰 작용을 한듯 합니다.
여기 넓은 잔디 광장이 하루종일 비어있어서 심심했는데
밤에 비가 그치니 아이들이 나와서 뛰어다닙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밤에 비가 그치니 아이들이 나와서 뛰어다닙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크로스하고...사진이 별로 안이쁘게 나왔네요.
갈때는 버스를 타고 갈까했는데 지하철 타고 가기로 합니다.
마포대교 쪽으로 걸어오는데 벌써 물빛 광장에는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갈때는 버스를 타고 갈까했는데 지하철 타고 가기로 합니다.
마포대교 쪽으로 걸어오는데 벌써 물빛 광장에는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물빛 광장에는 벌써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그늘막도 보이고 그늘막 들고 오는 사람도있고 말이죠.
어찌 되었던 1박 2일 잘 쉬다 왔습니다.
사실 가자마자 맥주랑 먹고 하루종일 잠자고 밤에도 잠자고..잠만 자다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미치도록 잠만 자다왔습니다..ㅎㅎ
한번쯤은 가볼만하기에 추천 드립니다.
다만 한번 쯤 입니다...가족들하고 간단하게 놀다오기 말이죠.
여기서 문제는 주말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ㅎㅎ
딱 한번쯤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절대 두번째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개인 사견이니 두번째는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저기 그늘막도 보이고 그늘막 들고 오는 사람도있고 말이죠.
어찌 되었던 1박 2일 잘 쉬다 왔습니다.
사실 가자마자 맥주랑 먹고 하루종일 잠자고 밤에도 잠자고..잠만 자다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미치도록 잠만 자다왔습니다..ㅎㅎ
한번쯤은 가볼만하기에 추천 드립니다.
다만 한번 쯤 입니다...가족들하고 간단하게 놀다오기 말이죠.
여기서 문제는 주말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ㅎㅎ
딱 한번쯤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절대 두번째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개인 사견이니 두번째는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한강 여름캠핑장 여의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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