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 연휴에 찾은곳은 자라섬 캠핑장이다.
처음부터 이곳을 계획하고 온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에 의해 이곳에 오게됐다.
6월 연휴에 캠핑장을 갈때 먼곳은 금지하고.....
차량이 너무 막히고 도로에 버려지는 시간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에
되도록이면 가까운곳 그리고 기차나 전철로 이동이 가능한곳이 우선 순위였다.
그래서 처음에 예약한곳이 노을 캠핑장이었는데
여차저차 복잡한 이유로결제방식을 변경하려고 밤 12시쯤??
취소후 예약하려고 했으나...취소하자마자 바로 누가 예약을 하셨다.
마치 내가 양도라도 한거처럼...그찰나 그순간 타이밍에..ㅎㅎ
어찌되었던 그분께서는 잘 놀다 오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렇게 의기소침해하며 이곳저곳 취소건을 기웃기웃 하다가 걸린곳이 자라섬이다.
사람들도 기피한다는 철로주변자리이다만...그곳도 황송하다..ㅎㅎ
그러나 생각보다 철로는 시끄럽지 않고 지내다보니 곧 적응이 됐다.
다만 아침 첫 열차는...늦잠을 자려는 사람들에겐 쥐약이다.
저번에 양주 또바기 캠핑장에서 땡볕에 덥기때문에 준비해간 블랙펄 타프.
캠핑 ABC 미니타프 되시겠다.
에코돔4P와 마찬가지로 같은 빨강색....ㅎㅎㅎ
누가 그랬던가...남자는 빨강!!! ㅋㅋㅋ
후딱 사이트 설치하고 점심먹어야 하기에....배고프다...^^;;
처음부터 이곳을 계획하고 온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에 의해 이곳에 오게됐다.
6월 연휴에 캠핑장을 갈때 먼곳은 금지하고.....
차량이 너무 막히고 도로에 버려지는 시간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에
되도록이면 가까운곳 그리고 기차나 전철로 이동이 가능한곳이 우선 순위였다.
그래서 처음에 예약한곳이 노을 캠핑장이었는데
여차저차 복잡한 이유로결제방식을 변경하려고 밤 12시쯤??
취소후 예약하려고 했으나...취소하자마자 바로 누가 예약을 하셨다.
마치 내가 양도라도 한거처럼...그찰나 그순간 타이밍에..ㅎㅎ
어찌되었던 그분께서는 잘 놀다 오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렇게 의기소침해하며 이곳저곳 취소건을 기웃기웃 하다가 걸린곳이 자라섬이다.
사람들도 기피한다는 철로주변자리이다만...그곳도 황송하다..ㅎㅎ
그러나 생각보다 철로는 시끄럽지 않고 지내다보니 곧 적응이 됐다.
다만 아침 첫 열차는...늦잠을 자려는 사람들에겐 쥐약이다.
저번에 양주 또바기 캠핑장에서 땡볕에 덥기때문에 준비해간 블랙펄 타프.
캠핑 ABC 미니타프 되시겠다.
에코돔4P와 마찬가지로 같은 빨강색....ㅎㅎㅎ
누가 그랬던가...남자는 빨강!!! ㅋㅋㅋ
후딱 사이트 설치하고 점심먹어야 하기에....배고프다...^^;;
무거운 무게만큼이나 스킨도 상당히 두껍고 블랙펄이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저 미니타프 덕분에 그래도 시원한 연휴를 즐기다 왔다.
지역적으로 온도 편차는 있었지만 자라섬은 6월 5일날은 체감 34도가 찍히는 엄청 더운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상에 누워서 책을보며 있으면 더운줄 모르고 시원하게 지냈다.
저 미니타프 덕분에 그래도 시원한 연휴를 즐기다 왔다.
지역적으로 온도 편차는 있었지만 자라섬은 6월 5일날은 체감 34도가 찍히는 엄청 더운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상에 누워서 책을보며 있으면 더운줄 모르고 시원하게 지냈다.
일단 취사장에 들려서 물을 떠오고 밥해먹을려면...^^;;
시원하게 손도씻고 목뒤에도 물을 살짝 뿌려주고 시원하게 나선다.
시원하게 손도씻고 목뒤에도 물을 살짝 뿌려주고 시원하게 나선다.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밥을 먹는다.
내일은 불볕더위가 예보되있으니
첫날 좀 덜 더울때 산책을 살짝 맛보기로 근처만 한바퀴돌고
이따가 생각나면 또 돌기로 한다.
첫날 좀 덜 더울때 산책을 살짝 맛보기로 근처만 한바퀴돌고
이따가 생각나면 또 돌기로 한다.
역시 빨강색 깔맞춤.....이쁘다...ㅎㅎ
다소 촌시렵게 볼지도 모르겠으나 색이 벽돌색계열이라 나는 이색이 너무 이쁘다.
캠핑ABC미니타프를 구입할때 여러가지색이...3가지 색이있다.
그중에서 무엇을 고를까하다가 나머지 두가지 색상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느 색상이라
선택하기에는 브라이튼 레드뿐이 없었다.
다소 촌시렵게 볼지도 모르겠으나 색이 벽돌색계열이라 나는 이색이 너무 이쁘다.
캠핑ABC미니타프를 구입할때 여러가지색이...3가지 색이있다.
그중에서 무엇을 고를까하다가 나머지 두가지 색상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느 색상이라
선택하기에는 브라이튼 레드뿐이 없었다.
이제 더위가 시작이라 더늦기전에 틈만나면 불멍을 해본다.
날이 더워지면 이마저도 힘들기에....
별거없이 가만히 앉아서 불만 보고 있는데도 잘쉬는 느낌이 너무 좋다.
휴양림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날이 더워지면 이마저도 힘들기에....
별거없이 가만히 앉아서 불만 보고 있는데도 잘쉬는 느낌이 너무 좋다.
휴양림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는 터널.
실제로 시원하기도 하고 기분이 상쾌해지기때문에 잘만든듯 하다.
예전에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본 우산 거꾸로 세팅,,,이리해도 잘 어울린다.
실제로 시원하기도 하고 기분이 상쾌해지기때문에 잘만든듯 하다.
예전에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본 우산 거꾸로 세팅,,,이리해도 잘 어울린다.
자라섬캠핑장은 다소 번잡하고 전형적인 오토캠핑장이다보니
쉬는 느낌이 덜 들지도 모르겠으나 기분전환해주는 여러가지 것들이 있다.
참고로 이번에는 너무 더워서 둘째날은 하루종일 책만보고 산책은 거의 하지 못했다 ㅜ.ㅜ;
쉬는 느낌이 덜 들지도 모르겠으나 기분전환해주는 여러가지 것들이 있다.
참고로 이번에는 너무 더워서 둘째날은 하루종일 책만보고 산책은 거의 하지 못했다 ㅜ.ㅜ;
초입부터 화려하게 우리를 맞이해준다.
조기 보이는 나무 조명은 상당히 이쁜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된다.
실제 보면 생ㄱ가보다 참 멋드러진다.
실제 보면 생ㄱ가보다 참 멋드러진다.
이곳에서 우리는 인형들 사이에 붙어서 사진을 찍었다.
우리짠이도 이런걸 너무나 좋아하는데
내가 이런걸 좋아하는게 더 이상한듯 하다.
그래도 나름 상남나인데....진짠데.....정말인데...ㅠ.ㅠ
우리짠이도 이런걸 너무나 좋아하는데
내가 이런걸 좋아하는게 더 이상한듯 하다.
그래도 나름 상남나인데....진짠데.....정말인데...ㅠ.ㅠ
별거 아닐수 있고 단순하게 조명만으로 재미가 떨어질수 있을 즈음에
이런 간단한 글자?? 만으로도 즐거움을 줄수 있다니....
역시 누군지 몰라도 센스쟁이 임에 틀림없다.
이런 간단한 글자?? 만으로도 즐거움을 줄수 있다니....
역시 누군지 몰라도 센스쟁이 임에 틀림없다.
조명이 없이 보다가 조명이 들어온 우산을 보니 상당히 이쁘다.
다만 흠이라면 중간중간 떨어져 나간것이 있는데 보수는 안하는듯 하다.
누가 뜯어갔을터...아니면 아이들이 점프해서 잡다가 떨어져 나갔을지도....
다만 흠이라면 중간중간 떨어져 나간것이 있는데 보수는 안하는듯 하다.
누가 뜯어갔을터...아니면 아이들이 점프해서 잡다가 떨어져 나갔을지도....
알록달록 조명길에도 무지개가??
별거아닌 색갈의 조합에도 사람의 기분을 이리 들었다 놨다하니.....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자라섬오토캠핑장이 재미를 더한다.
별거아닌 색갈의 조합에도 사람의 기분을 이리 들었다 놨다하니.....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자라섬오토캠핑장이 재미를 더한다.
애초에 늦잠을 자려고 했지만 뒤쪽 커플은 새벽6시부터 짐싸서 나갔다.
뭐 중간에 어딜 들릴지 아니면 도로가 막히니 서두른건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일찍 철수를 하는것도 상당히 민폐다.
결국 여기저기서 기침하는 소리가 들려서 우리도 나가보니...
딱 우리 근처 사람들만 시끄러워서 일찍들 일어 난듯 다들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침을 후딱 해먹고 잠시 뒤굴뒤굴 하다가 배낭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한컷.
우리 싸이트는 오토캠핑장 57번자리이다.
개수대와 화장실이 적당한 거리에 있어서 번잡함이 덜하다.
하지만 우리 텐트가 작다보니 옆집과 텐트 사이로 틈이 약간의 틈이 생겨서
그리로 사람들이 자꾸 지나다녀서 상당히 신경 쓰인다.
특히나 야간에도 다니고 자전거도 다니고 걸핏하면 스트링에 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텐트옆으로 길도 아닌데 그리로 왜들 지나다니는지...
한번은 타프가 무저지기도...쿨럭 ㅠ.ㅠ;;
점심은 해먹지 않고 오랜만에 외식을 한다.
기차시간을 일부러 점심을 먹고 가기위해 늦게 잡았다.
메뉴는 닭갈비....잠깐 소개한다.
뭐 중간에 어딜 들릴지 아니면 도로가 막히니 서두른건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일찍 철수를 하는것도 상당히 민폐다.
결국 여기저기서 기침하는 소리가 들려서 우리도 나가보니...
딱 우리 근처 사람들만 시끄러워서 일찍들 일어 난듯 다들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침을 후딱 해먹고 잠시 뒤굴뒤굴 하다가 배낭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한컷.
우리 싸이트는 오토캠핑장 57번자리이다.
개수대와 화장실이 적당한 거리에 있어서 번잡함이 덜하다.
하지만 우리 텐트가 작다보니 옆집과 텐트 사이로 틈이 약간의 틈이 생겨서
그리로 사람들이 자꾸 지나다녀서 상당히 신경 쓰인다.
특히나 야간에도 다니고 자전거도 다니고 걸핏하면 스트링에 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텐트옆으로 길도 아닌데 그리로 왜들 지나다니는지...
한번은 타프가 무저지기도...쿨럭 ㅠ.ㅠ;;
점심은 해먹지 않고 오랜만에 외식을 한다.
기차시간을 일부러 점심을 먹고 가기위해 늦게 잡았다.
메뉴는 닭갈비....잠깐 소개한다.
물론 청운 닭갈비집이 맛이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서울에서도 그냥 좀 맛있는?? 닭갈비집 찾아가면 맛볼수 있는 그런맛이다.
별다른 특색이 있지 않고 그냥 맛있는 닭갈비이기에 그런 느낌을 받은 듯 하다.
막국수도 하나먹었는데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면발이 특이하고 나름 맛나게 먹었다.
꼭 들려야하는 집은 아니지만 근처에 와서 닭갈비가 생각난다면 들려도 무방한집이다.
최소한 실패는 안할듯 가장 대중적인 맛집??이다.
서울에서도 그냥 좀 맛있는?? 닭갈비집 찾아가면 맛볼수 있는 그런맛이다.
별다른 특색이 있지 않고 그냥 맛있는 닭갈비이기에 그런 느낌을 받은 듯 하다.
막국수도 하나먹었는데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면발이 특이하고 나름 맛나게 먹었다.
꼭 들려야하는 집은 아니지만 근처에 와서 닭갈비가 생각난다면 들려도 무방한집이다.
최소한 실패는 안할듯 가장 대중적인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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