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망대를 살짝 올라갔다가 등산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올라가다가 발을 돌리고 내장사로 내려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28일 일찍 출발해서 내장산도 충분히 돌아보고
내장사도 천천히 둘러볼 계획이었지만
비가 점심때까지 오는 관계로 기다리다기다리다.....
오후에서야 출발을 하계됩니다.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하다보니 둘러볼 시간도 부족하고
사진또한 성의도 없고 등산도 땅이 질퍽거려서 별로고....
어찌 되었던 그래도 잘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망대를 살짝 올라갔다가 등산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올라가다가 발을 돌리고 내장사로 내려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28일 일찍 출발해서 내장산도 충분히 돌아보고
내장사도 천천히 둘러볼 계획이었지만
비가 점심때까지 오는 관계로 기다리다기다리다.....
오후에서야 출발을 하계됩니다.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하다보니 둘러볼 시간도 부족하고
사진또한 성의도 없고 등산도 땅이 질퍽거려서 별로고....
어찌 되었던 그래도 잘 다녀왔습니다^^;;
내장야영장을 나와서 내장터미널을 지나 내장산매표소로 가는길에 처음 보게된 나무입니다.
멀리서 부터 dslr을 들고 사진찍으려는 분들이 여럿 있으셨고
저또한 후딱 사진 한방 찍고 올라가 봅니다.
사진을 잘 찍기위해서 이리저리 각도를 보고 해야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기에 대충 찍고 올라갑니다.
멀리서 부터 dslr을 들고 사진찍으려는 분들이 여럿 있으셨고
저또한 후딱 사진 한방 찍고 올라가 봅니다.
사진을 잘 찍기위해서 이리저리 각도를 보고 해야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기에 대충 찍고 올라갑니다.
안개라고 해야할지..운무라고 해야할지...
여하간 밑에서 보는 내장산 정상 쪽은 저렇게 뿌옇게 구름이 끼어있습니다.
여하간 밑에서 보는 내장산 정상 쪽은 저렇게 뿌옇게 구름이 끼어있습니다.
약 2km 정도의 거리인데 날씨가 좋았다면 일찍 나와서 걸어다닐생각이었습니다만....
비가 오는 관계로 셔틀을 타고 이동합니다.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고 했지만 혹시 몰라 판초우의도 챙겨갑니다^^;;
셔틀 이용요금은 천원이고 이곳은 입구에서 타오오면 내리는 곳입니다.
내려갈떄 시간이 있으면 걸어가기로 하고 일단은 셔틀을 타고 올라왔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셔틀을 타고 이동합니다.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고 했지만 혹시 몰라 판초우의도 챙겨갑니다^^;;
셔틀 이용요금은 천원이고 이곳은 입구에서 타오오면 내리는 곳입니다.
내려갈떄 시간이 있으면 걸어가기로 하고 일단은 셔틀을 타고 올라왔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물론 금요일 오후이기에 더 적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금요일이나 목요일이나 사람은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요일에 나올때는 날이 좀씩 개는 상황이고해서인지
엄청난 인파가 가득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느끼지만 주말에 이런곳에 오면 사람구경만 하다 갈듯 합니다.
물론 금요일 오후이기에 더 적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금요일이나 목요일이나 사람은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요일에 나올때는 날이 좀씩 개는 상황이고해서인지
엄청난 인파가 가득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느끼지만 주말에 이런곳에 오면 사람구경만 하다 갈듯 합니다.
나름 위에서 보니까 제법 단풍이 들었음을 느낍니다.
저 멀리 우화정 지붕이 살짝 보입니다.
저 멀리 우화정 지붕이 살짝 보입니다.
역시나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암만 떄겨봐야 디지털 줌이니 사진이 좋을리 없습니다.
참고로 뿌연건 안개?? 운무?? 때문입니다.
내려갈때 자세히 찍어보기로하고 그냥 올라갑니다.
핸드폰으로 암만 떄겨봐야 디지털 줌이니 사진이 좋을리 없습니다.
참고로 뿌연건 안개?? 운무?? 때문입니다.
내려갈때 자세히 찍어보기로하고 그냥 올라갑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내장산은 산이 낮아서 이렇 운무는 그리 잘보기 힘듭니다.
역시 비가온 직후라서 그런지 대단합니다.
아래쪽에 있을때는 덜했는데 올라오니 대박입니다.
역시 비가온 직후라서 그런지 대단합니다.
아래쪽에 있을때는 덜했는데 올라오니 대박입니다.
안개가 어느정도인지 보이시나요?
안개인지 운무인지 요정도 거리에서도 뿌옇게 느껴집니다.
일단 왔으니 여기 들려서 할건 다하기로 합니다.
안개인지 운무인지 요정도 거리에서도 뿌옇게 느껴집니다.
일단 왔으니 여기 들려서 할건 다하기로 합니다.
계단 올라와서 맞은편에 있습니다.
요기서 사진을 찍고 미리 준비해온 먹거리를 대충 먹고 내려갑니다.
먹거리 준비한 사진은 없지만 오늘 준비한 산행 점심은 주먹밥입니다.
소고기맛과 야채맛인데..소고기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빵한조각 이 저희에 점심입니다.
원래 날이 좋으면 먹을려고 그 유명하다는 국순당 바나나막걸리와 머릿고기도 가져갔지만
그건 내려가서 먹기로 합니다.
원래가 막걸리는 산행 거의 끝나면 하산시점 다왔을때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완전 하산후에 먹기로 합니다.
올라와보니 생각보다 날이 구려서....기분이 안납니다.ㅋ
요기서 사진을 찍고 미리 준비해온 먹거리를 대충 먹고 내려갑니다.
먹거리 준비한 사진은 없지만 오늘 준비한 산행 점심은 주먹밥입니다.
소고기맛과 야채맛인데..소고기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빵한조각 이 저희에 점심입니다.
원래 날이 좋으면 먹을려고 그 유명하다는 국순당 바나나막걸리와 머릿고기도 가져갔지만
그건 내려가서 먹기로 합니다.
원래가 막걸리는 산행 거의 끝나면 하산시점 다왔을때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완전 하산후에 먹기로 합니다.
올라와보니 생각보다 날이 구려서....기분이 안납니다.ㅋ
사진이 표현이 안좋지만 음...신성해보이는 느낌?? 웅장한 느낌??
역시 산은 바위가 멋집니다.
역시 산은 바위가 멋집니다.
원래는 전망대를 들려서 신선봉쪽으로 돌아서 내려올 계획이었지만
비가오는데다 산행 시작이 너무 늦었기에 연자봉 까지만 일단 가기로 합니다.
가는 도중에라도 산행이 여의치 않으면 하산하기로 합니다.
와보신분은 알겠지만 연자봉 구간은 계단이 작살 입니다.
결국 올라가다가 중간쯤에서 발길을 돌려 하산하기로 합니다.
무릎 도가니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문제도 있고 시간도 이미 3시가 넘어버렸습니다.
결국 저는 도가니를 지키기위해서 하산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마음이 급해서 주변을 볼수가 없고 땅만보고 미친듯 걸어다녔는데
하산을 결심하고나니 그제서야 주변 풍경이 보여서 사진을 담습니다.
그까짓 봉우리가 중요하겟습니까??
저는 지금 짠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좋은데요..ㅎㅎ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나니 서로 힘든기색이 없어지고 웃으면서 사진찍고 내장사 쪽으로 하산을 결정합니다.
비가오는데다 산행 시작이 너무 늦었기에 연자봉 까지만 일단 가기로 합니다.
가는 도중에라도 산행이 여의치 않으면 하산하기로 합니다.
와보신분은 알겠지만 연자봉 구간은 계단이 작살 입니다.
결국 올라가다가 중간쯤에서 발길을 돌려 하산하기로 합니다.
무릎 도가니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문제도 있고 시간도 이미 3시가 넘어버렸습니다.
결국 저는 도가니를 지키기위해서 하산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마음이 급해서 주변을 볼수가 없고 땅만보고 미친듯 걸어다녔는데
하산을 결심하고나니 그제서야 주변 풍경이 보여서 사진을 담습니다.
그까짓 봉우리가 중요하겟습니까??
저는 지금 짠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좋은데요..ㅎㅎ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나니 서로 힘든기색이 없어지고 웃으면서 사진찍고 내장사 쪽으로 하산을 결정합니다.
전망대에서 내장사 쪽으로는 금방 내려가지만 길이 가파르다보니
조심조심 살살 내려가야합니다.
조심조심 살살 내려가야합니다.
생각보다 길이 가파르고 비가온다음이라 길이 미끄럽습니다.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주변을 보면서 물도 나누어 먹으면서
천천히 내려옵니다.
역시 산행을 하던 캠핑을 하던 심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움직이는게 즐겁습니다.
짐을 싸거나 이동을 할떄나 차시간에 압박이 생기면 기분이 즐겁지 않거든요.^^;;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주변을 보면서 물도 나누어 먹으면서
천천히 내려옵니다.
역시 산행을 하던 캠핑을 하던 심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움직이는게 즐겁습니다.
짐을 싸거나 이동을 할떄나 차시간에 압박이 생기면 기분이 즐겁지 않거든요.^^;;
산속에서 아래쪽으로 보이는 내장사는 참 보기 좋습니다.
예전에 덕유산에서 케이블카타고 하산할떄 보았던 덕유산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좋았는데 역시나 이렇게 보는 풍경은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성당을 다닙니다만...산속에서 보는 절은 참으로 좋습니다.
목탁소리나 불경 소리도 좋지 말입니다..ㅎㅎ
덕유산이 궁금하다면 작년 포스팅을 한번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beomhoon/220523042837
예전에 덕유산에서 케이블카타고 하산할떄 보았던 덕유산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좋았는데 역시나 이렇게 보는 풍경은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성당을 다닙니다만...산속에서 보는 절은 참으로 좋습니다.
목탁소리나 불경 소리도 좋지 말입니다..ㅎㅎ
덕유산이 궁금하다면 작년 포스팅을 한번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beomhoon/220523042837
요건 등산을?? 아니 하산을 하면서 찍은 코스 사진입니다.
http://blog.naver.com/beomhoon/220522680642
http://blog.naver.com/beomhoon/220522680642
요긴 덕유대 야영장 정보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분위기만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분위기만 보시기 바랍니다.
계곡물이 흘러가는 길을 가로질러가면 내장사로 들어갑니다.
고즈넉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숲속에서보는 사찰의 풍경은 좋습니다.
고즈넉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숲속에서보는 사찰의 풍경은 좋습니다.
평일이라 한가한 편인듯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저기 걸려있는 등에는 각자의 소망들을 담아서 걸었겠죠??
모두들 뜻하는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기 걸려있는 등에는 각자의 소망들을 담아서 걸었겠죠??
모두들 뜻하는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등에는 각자의 소망을 담아 이름과 주소등 간단한 기록을 남겨서 걸어둡니다.
아마도 주말이면 많은분들이 와서 빌고 가겠지요.
아마도 곧 수능이기에 걸어둔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아마도 주말이면 많은분들이 와서 빌고 가겠지요.
아마도 곧 수능이기에 걸어둔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뒤쪽으로 오다보니 사진이 거꾸로입니다.
단풍이 약간 이르지만 이번주에 가시는 분들은 좋은 단풍을 보실듯 합니다.
뒤쪽으로 기외불사하는 곳도 보이고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여유가 살짝 느껴집니다.
단풍이 약간 이르지만 이번주에 가시는 분들은 좋은 단풍을 보실듯 합니다.
뒤쪽으로 기외불사하는 곳도 보이고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여유가 살짝 느껴집니다.
점심이 부실했는지 배도 슬슬 고프고...
아까 산에서 안먹고 하산하면 먹기로했던 국순당 바나나막걸리와 머릿고기 먹을 자리를 찾으면서
주변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아까 산에서 안먹고 하산하면 먹기로했던 국순당 바나나막걸리와 머릿고기 먹을 자리를 찾으면서
주변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탑 이름은 모르겠습니다...아시는분 댓글남겨주세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탑입니다.
처음엔 사리를 모셔둔곳인가 했는데 아랫쪽에 사리원이 따로 있는듯 했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탑입니다.
처음엔 사리를 모셔둔곳인가 했는데 아랫쪽에 사리원이 따로 있는듯 했습니다.
저는 동전을 던지지 않았지만 동전 던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안에 들어간 동전도 많지만 바닥에 동전이 훨~~씬 많습니다.
저 안에 들어간 동전도 많지만 바닥에 동전이 훨~~씬 많습니다.
저는 이 사대천왕이 무섭다기 보다는 듬직합니다.
사찰을 잡귀로부터 지켜준다던 사대천왕이니 말입니다.
사찰을 잡귀로부터 지켜준다던 사대천왕이니 말입니다.
더 구경을 해야 하는게 맞지만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또 오기로하고
구경하지 못한아쉬움은 숙제로 남겨둡니다.
구경하지 못한아쉬움은 숙제로 남겨둡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않고 한적하게 다니는 곳입니다.
물론 주말에는 어딜가도 사람이 많을것입니다..ㅎㅎ
이곳에 벤치가 있는데 그곳에서 간단하게 아까말한 요기를 하고
슬슬 걸어서 내장 야영장까지 가기로 합니다.
이곳 자연관찰로?? 자연탐방로를 걸어다녀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주말에는 어딜가도 사람이 많을것입니다..ㅎㅎ
이곳에 벤치가 있는데 그곳에서 간단하게 아까말한 요기를 하고
슬슬 걸어서 내장 야영장까지 가기로 합니다.
이곳 자연관찰로?? 자연탐방로를 걸어다녀도 좋을듯 합니다.
무장애 탐방로 쪽으로 연결되어있는지 모르겠는데 중간중간에 이정표는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길로 계속 가지 않고 다시 임도 쪽으로 걸어나왔습니다.
저희는 이길로 계속 가지 않고 다시 임도 쪽으로 걸어나왔습니다.
이제 케이블카 타는곳 부터 본격적인 트레킹을 합니다.
사실 트레킹이라기보다는 관람이죠..ㅎㅎㅎㅎ
사실 트레킹이라기보다는 관람이죠..ㅎㅎㅎㅎ
올라갈때는 안개가??운무가 자욱하더니 지금은 거의 다 없어졌네요.
사진찍는 사람들도 보이고 단풍도 이쁘고...
뭐 꼭 올라가야만 단풍이냐라는 생각으로 감상을 합니다.
뭐 꼭 올라가야만 단풍이냐라는 생각으로 감상을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약간 성질급한 나무들 때문에
이런나무 한그루 볼때마다 감성이 마구 뿜어져나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이게 참..사진이 후졌네요..ㅋㅋ
이런나무 한그루 볼때마다 감성이 마구 뿜어져나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이게 참..사진이 후졌네요..ㅋㅋ
이리저리 찍어도 사진이 맘에 들지않아서 함참을 찍었습니다.
단풍도 적게 들은데다 카메라도 폰으로 찍는 것이기에 결과물이 당연히 별로죠.^^;;
사진기 까지 가지고 다니면 거추장 스러운데 말이죠..어쩔지 고민입니다.
들고다니거나 치렁치렁 싫어서 배낭에도 암거도 안달고 다니는데 말이죠.
쿨러도 안들고 다니고 그냥 다 배낭에 넣고 다니지 말입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배낭이 더욱 커보이기도 합니다.
단풍도 적게 들은데다 카메라도 폰으로 찍는 것이기에 결과물이 당연히 별로죠.^^;;
사진기 까지 가지고 다니면 거추장 스러운데 말이죠..어쩔지 고민입니다.
들고다니거나 치렁치렁 싫어서 배낭에도 암거도 안달고 다니는데 말이죠.
쿨러도 안들고 다니고 그냥 다 배낭에 넣고 다니지 말입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배낭이 더욱 커보이기도 합니다.
저거 첨에 일부러 만든건줄 알았습니다.
비가오면서 젖은 낙엽이 저리 붙었네요.
내장산에 표지판들도 이런식으로 만들어도 좋을듯 합니다.
비가오면서 젖은 낙엽이 저리 붙었네요.
내장산에 표지판들도 이런식으로 만들어도 좋을듯 합니다.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하다보니 벌써 다와갑니다.
사람 빠지기를 기다렸던 사진사분들도
몇분 없고 어느새 아쉬운 길이 끝나버렸습니다.
사람 빠지기를 기다렸던 사진사분들도
몇분 없고 어느새 아쉬운 길이 끝나버렸습니다.
입장 매표소를 지나서 다리를 건너가시면 우측으로 바로 매표소가 있고
좀더 안쪽으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 바로 앞쪽으로 셔틀버스 승강장 입니다.
수시로 운행하니 크게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만....
주말에는 다소 복잡할듯 합니다.
셔틀버스 요금은 편도 기준 1,000원입니다.
좀더 안쪽으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 바로 앞쪽으로 셔틀버스 승강장 입니다.
수시로 운행하니 크게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만....
주말에는 다소 복잡할듯 합니다.
셔틀버스 요금은 편도 기준 1,000원입니다.
요기를 지나가면서 내장산국립공원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표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성인 1명당 3천원입니다만..입장료라기 보다는 내장사 관람료?? 입니다.
내장사 구경 안간다해도 구입하셔야하니 참고 바랍니다.
표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성인 1명당 3천원입니다만..입장료라기 보다는 내장사 관람료?? 입니다.
내장사 구경 안간다해도 구입하셔야하니 참고 바랍니다.
어느새 날이 꾸리꾸리한게 해가 넘어가려고 합니다.
구름이 끼어서 그런지 어둠이 더욱 빨리 오는듯 하네요.
서둘러서 우리 아지트로 가서 저녁을 먹습니다.
먹방 사진은 잘 안올리는지라.....
참고로 저녁은 순대와 오뎅탕 입니다^^;;
오뎅탕에는 우동생명사리를 투척..ㅎㅎ
구름이 끼어서 그런지 어둠이 더욱 빨리 오는듯 하네요.
서둘러서 우리 아지트로 가서 저녁을 먹습니다.
먹방 사진은 잘 안올리는지라.....
참고로 저녁은 순대와 오뎅탕 입니다^^;;
오뎅탕에는 우동생명사리를 투척..ㅎㅎ
내장 야영장은 조용히 쉬면서 지내고 갈만한 휴양림의 야영장은 아닙니다.
앞쪽이나 뒤쪽으로 도로가 있어서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도로와 좀 먼곳으로가면 소음이 덜할수도 있지만 소음은 여전합니다.
특히나 요즘 철에는 관광버스 뽕짝소리부터....자동차소리..오토바이 소리...여하간 소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객들이 야영장을 많이 자나다니다보니 사생활 간섭이 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방문객들이 올만한 장소가 아닌 2번 자리라 상관 없었지만
그외 자리들은 길가를 마주하고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문을 열어두고 있기에는 다소 힘듭니다.
그래서 이너를 길가쪽으로 전실은 계곡 쪽으로들 텐트를 설치하십니다.
참고로 이너가 길가쪽에 있으면 발소리가 시끄러워 늦잠이나 낮잠은 못잡니다.
비님이 계속 오는 바람에 구경을 잘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또와서
자세히 구경하고 싶네요.
앞쪽이나 뒤쪽으로 도로가 있어서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도로와 좀 먼곳으로가면 소음이 덜할수도 있지만 소음은 여전합니다.
특히나 요즘 철에는 관광버스 뽕짝소리부터....자동차소리..오토바이 소리...여하간 소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객들이 야영장을 많이 자나다니다보니 사생활 간섭이 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방문객들이 올만한 장소가 아닌 2번 자리라 상관 없었지만
그외 자리들은 길가를 마주하고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문을 열어두고 있기에는 다소 힘듭니다.
그래서 이너를 길가쪽으로 전실은 계곡 쪽으로들 텐트를 설치하십니다.
참고로 이너가 길가쪽에 있으면 발소리가 시끄러워 늦잠이나 낮잠은 못잡니다.
비님이 계속 오는 바람에 구경을 잘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또와서
자세히 구경하고 싶네요.
내장산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로 936 내장산사무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