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7일 일요일

그레고리 z40 배낭

세계 3대 배낭회사라는 그레고리 배낭을 영입했다.
배낭이 집에도 잔뜩 있지만 새로이 영입한 이유는 등산을 다녀볼까하는 생각에서이다.
얼마나...몇번이나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고민하다가 그레고리 z40을 영입했다.
원래 기존에 사용하던 45리터급 배낭이 있지만 너무 낡고 벨트가 부실하여 오랜시간 산행시에 피곤을 유발한다.
용량은 30리터에서 40리터를 알아보다가 30리터를 구입할경우 좀 작을꺼라는 생각에 40리터를 구입했다.
구형 그레고리 z40의 경우는 침낭칸이 있는데 신형은 침낭칸이 없어졌다.
이부분이 가장 큰차이가나고 그외에는 별다른 차이는 없다.
나같은 경우는 겨울에 산행을 할시에는 침낭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 침낭칸이 없어진게 좀 아쉽다.
산에가서 침낭들고 비박을 하는건 아니지만 만일의 사태에 밤을 버텨야하는 경우가 생기면 사용할 요량이다.
그래서 스틱으로 세울수 있는 쉘터도 한장 같이 들고 다닌다.
그런다고 엄청난 곳을 다니지는 않지만 동네 뒷산이 아닌다음에는 꼭 가지고 다닌다.
일단 잡설이 길어졌는데 그만떠들고 배낭을 한번 살펴보자.
일단 배낭 머리에 수납부분이다.
대부분의 배낭들이 그러하듯 머리부분은 상당히 요긴하게 잘쓰인다.
여러가지 잡다한것...특히 휴지라던지 스마트폰 수건등을 챙겨둔다.
머리에 수납공간이 없다면 상당히 불편할듯하다.
일단 풍뎅이 등짝처럼 생긴곳을 열면 저렇게 레인커버가 들어있다.
혹시 수납주머니로 착각할까봐 친절하게도 레인커버라고 적어두기 까지 했다..ㅎㅎ
레인커버를 꺼내보았다.
방수코팅이 잘된 정열적인 빨간색이 이쁘다.
분실을 우려해서 가방에 고리가 레인커버에 연결되어있다.
앞에 공간을 열어보았다.
꼭 풍뎅이 등을 열어논듯한 느낌이다.
다른곳에 포스팅을보니 이곳에 의류를 수납하라고?? 만들었다는데...정말 그런거라면 디자이너 실수다..ㅋㅋ
이곳은 휴지와 비상식량?? 초코바나 사탕등을 넣어다니면 딱 좋을듯 하다.
등판을 한번 보겠자.
뭐..서스펜션 어쩌고 전문적인 용어를 적어가며 설명해봐야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넘어가고....참 시원~~하게 생겼다.
등네 메어본 느낌을 말하자면 좀...생소하달까?? 시원하달까?? 여튼 좋다.
등판이 실제 배낭을 메었을때 붕 뜨는 상태라서 나처럼 땀을 한바가지씩 흘리는 사람에게 상당히 유용할듯 하다.
아무래도 등판이 떠있다보니 등에 밀착력도 상당히 좋은듯하고 등판쪽에 엑스자로 있는 프레임이 무게 중신도 잘잡아주니 편하다.
허리벨트가 약간더 두꺼웠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라이트한 배낭의 특성상 더 두꺼울경우 허리벨트만 더 웃긴 형국이 될듯하다.
좀 얇아보인다고해서 벨트가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얇아도 몸에 착 감기고 허리에 무게분산을 잘해준다.
처음에 매었을때 느낌은 이래서 그레고리를 많이들 이용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배낭 전체적인 모습니다.
짐을 넣지 않아서 배낭 모양이 별로 이쁘지는 않다.
아마도 배낭 모양을 잡는것이 숙제아닌 숙제로 남을듯 하다.
디팩을 넣어서 배낭 모양을 잡을까했는데...그러면 또 디팩을 사야한다.
집에 65리터급 디팩도 잔뜩 있고...100리터급 디팩도 잔뜩 있는데...작은 사이즈를 또 살까 고민이다.
작은 사이즈 디팩을 두개사면 100리터급 배낭에 두개를 포개면 사이즈는 딱 맞기는한데...고민이다.
내가 배낭에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벨트포켓이다.
집에 있는 도이터 에어컴텐트 65+10 배낭에도 허리에 포켓이 있는데 참 요긴하게 사용한다.
단점이라면 도이터 에어컨텐트 배낭은 한쪽허리에만 주머니가 있다는게 함정 ㅠ.ㅠ;
그리고 우리 짠이가 메고 다니는 오스프리 아우라 65배낭 역시 허리에 주머니가 양쪽다 있다.
흠이라면 역시....너무작다..ㅋ
그러나 겨울에 동계에만 주로 메고다니는 미스테리월 라이노 95+ 이 배낭은 허리 주머니가 없다 ㅜ.ㅜ;
그래서 미스테리월 라이노 95+ 배낭을 사용할경우는 꼭....싸이드 가방을 메고 다닌다.
대부분의 배낭들이 허리 주머니가 스마트폰이 들어가질 않는다.
요즘에는 대세에따라서 허리주머니가 커지긴했는데 다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수납이 여전히 힘들다.
그래도 상당부분 많은 해소가 된듯하다.
하지만 나와 우리짠이는 다행스럽게도?? 스마트폰은 써브폰이고 실제 전화를 사용하는 폰은 2g폰이다.
그래서 잘 들어간다...ㅎㅎ
써브로 들고다니는폰은 카톡과 사진기용도 그리고 길안내용도로 쓰인다.
이곳은 배낭에 머리를 뒤집으면 안쪽에 있는 숨은 수납공간이다.
딱이 이곳에 무언가를 수납할 일은 없을듯 하지만 귀중품을 수납하면 좋을듯 하다.
전면부에 풍뎅이 등짝을 걷어내면 이렇게 배낭 전체를 오픈할 수 있다.
그레고리 z40은 배낭이 박배낭 스타일이라 물건을 꺼내고 넣을때 불편할 수 있기때문에 전면부에 지퍼를 달아서 배낭윗 부분을 열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서 좋다.
디팩을 사용한다면 코끼리 디팩이 유용하게 쓰일듯하다.
보통은 택을 처음에 찍는데 마지막에 찍었다.
35만원이라...참 더럽게 비싸다..ㅎㅎ
정말 35만원이면 안살거 같다...여차저차 세일해서 절반정도 가격에 구입했다.
처음에는 그레고리 z35나 z30을 눈여겨 보고 에코로바 매장에서 착용해봤는데 결정적으로 이넘을 선택한 이유는...세일을 많이하는데다가
실제로 배낭을 메어보니 크기차이가 별로 없는데 용량도 커서이다.
도이터배낭으로 35리터정도 구입할까해서 메어보기도 했는데 도이터는 배낭이 대용량이 이쁘고
용량이 라이트한것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강렬한 빨간색 맘에든다.
짐을 제대로 꾸려보진 않았지만 비닥을 한다면 1박정도는 짐꾸리기가 가능할거 같아서 40리터를 선택한 이유도 있다.
겨울에는 힘들지만 가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한번 짐꾸리고 다녀오고 싶은데 시간이 날런지 모르겠다.
혹시 모르시는분이 계실거 같아서 말씀드린다.
도이터 배낭을 실제로 매보고 싶은신분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오시면 2관에 도이터 매장이 있다.
그레고리 배낭을 메보실 분은 가산디지털 단지 2관에 도이터배낭 매장 바로옆에 에코로바 매장이 있다. 그곳에서 착용하시면 된다.
참고로 그레고리 배낭은 에코로바매장에서 정식 수입한다고하니 근처에 에코로바 매장을 방문하시면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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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리뷰는 자비로 직접 제품을 구입하여서 느낀 소감을 직접 적은것입니다.


그레고리 배낭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말씀드리며 사진은 직접 촬영한것이니 필요하실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고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코베아 파이어볼 히터 kh-0710 간절기난로

겨울을 대비해서 코베아 파이어 볼을 새로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잘사용하는 가스피아골드가 있지만 얼음낚시 다닐때는 짐이없으니 들고다니기 수월하지만 캠핑갈때는 살림살이가 많아지니
힘들어서 그보다는 작은넘을 찾다보니 코베아 파이볼이 있어서 주문했다.
우선 받은택배를 칼로 자르고...이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내용이 아닐까한다...나만 그런가???^^;;
꺼내보았다.
음...생각보다 크다...그래도 배낭에 디팩에 수납할만한 크기라는게 내 생각이다.
이번겨울을 따듯하게 지낼수 있게 해줄넘..코베아 파이어볼 반갑다...ㅎㅎ
위에 홈은 바닥이 마땅하지 않을때 케이스 위에 올리라고 만든건데 저기에 파이어볼 올려서 쓸일이 있을지 의문이다.
뚜껑을 열어보았다....아 더럽게 안열린다 너무 꽉맞게 만들어서 열다가 땀좀 뺏다...몇번 쓰면 길이 나겠지?라고 생각한다...ㅋ
택배상자에는 완중체하나 없이 덩그러니 제품만 있더만 케이스 안에는 박스만 덩그러니 있네....
한가지 바램이라면 케이스를 플라스틱으로 하지만말고 소프트 제질의 폼이들어간 케이스 였다면 더없이 좋았을거 같다.
이렇게 프라스틱 박스는 배낭에 수납할때 버려지는 공간이 많아서 효울이 떨어진다.
제품보호를 위해서는 하드적인 플라스틱 케이스가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배낭에 넣을 생각을 기본으로하는 나에겐
짐을 꾸리는 효율부터 보게된다.
내욜물을 꺼내보았다.
정말 간단하다...그냥 종이쪼가리 한두장과 코베아 파이어볼 히터 kh-0710이 전부다.
뭐 사실 더 있을 필요도 없지 않은가??
제조사 측에서 이렇게 사용하라고 만들어준 홈이다.
이탈을 방지하기위애 홈이 파져있고 발판에는 고문가 있지만....이거 아무래도 이렇게 쓰면 발로 툭치면서 쓰러지면서 난로 자빠질듯 하다.
다시 생각해도 이렇게는 사용할일이 없을듯 하다.
화구를 자세하게 찍어봤다.
사진상 잘 안보이지만 화구 그물망에는 구멍이 뚫려있다.
그것도 양쪽에 하나씩 두개나 뚫려있다.
혹시나 처음보는 분들은 불량이라 여기실지 모르나 이구멍은 공기 순환을 목적으로 뚫려있는거란다.
목부분?? 뒤태를 찍어보았다.
히팅파이프가 보이고 매우 단순하다.
당연할수 뿐이 없지 않은가.
기본이 버너로 제작된넘을 개조해서 히터로 만든것이니 복잡할 것도 없다.
더구나 이넘은 코베아에서 판매중인 부스터플러스원이라는 모델이 기반으로 알고 있는데 내구성은 좋을것이라 믿는다.
코베아가 다른제품은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버너하나 만큼은 상당히 실력이 좋지 않은가??
코베아 파이어볼은 부탄가스 어댑터도 기본으로 딸려서 주니 사용하기 편할거 같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집에 부탄가스 어댑터만 여러개가 있다.
예전에는 이렇게 딸려서 주질않고 따로 구매해야했기 사서 썻는데 요즘에는 전부 끼워서 주니 자꾸 늘어난다..^^;;
일단 집에 굴러다니는 부탄가스로 점화를 해본다.
오호..불 잘붙는다...새거라 냄새 더럽게 난다...혹시 구입하실 분들은 베란다나 밖에서 또는 창문 열고 테스트 하시길....
오래가지는 않지만 쇠 타는 냄새?? 별로 좋지 않으니 말이다.
가스를 조금만 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안시끄럽다.
오잉 이정도면 쓸만한데....왜 시끄럽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잠시후에 시끄러운 이유를 알았다.
상대적으로 가스피아 골드는 거의 서음이 느껴지질 않을만치 조용하다.
화력을 올렸다.
와....더럽게 시끄럽다....난 토치 켜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이걸 틀고서 잠들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틀고잘 생각이 있다면 예민한 사람은 절대 못잘거 같다.
불을 올리니 꼭 신경질 내는것처럼 자기 일시킨다고 소리를 막지른다...정말 스끄럽다...가스피아 골드는 진짜 조용한데...
그것도 약간의 미새한 소음이 있지만 귀에 거슬리지도 않고 의식을 못하고 지나칠정도로 작은 소리였는데...
이건뭐...자기 여기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시끄럽다.
화력을 올리고 달궈지니 정말 파이어 볼이다...이름한번 잘지었네..ㅎㅎ
아까위에서 말한 파이어볼의 공기순환 구멍이 잘보이길래 한컷 더 찍어본다.
저 구멍은 고장이나 불량이 아니라 공기순환을 위해 일부러 뚫은것이니 이것때문에 상담원 괴롭히지는 말자.
생각보다 상다히 따듯하다...시끄러운만큼 따듯하다고 해야하나?? 텐트의 전실공기는 충분히 따뜻하게 만들거 같다.
완전 달구어지면 저런구멍이 생기니 잊지마시길.
저구멍은 공기순환이지 녹아서 뚫렸다거나?? 불량품이거나?? 아니니 상담원 괴롭히지 말것^^;;
마지막으로 크기 비교를 위해서 올립니다.
왼쪽이 잘아시겠지만 코베아 파이어볼입니다.
우측은 가스피아 골드이구요. 이렇게 봐서는 크기가 가늠이 안될지 모르겠네요.
파이어볼의 크기는 성인 남자 기준으로 한뼘이 안되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가스피아는 한뼘을하고도 4~5cm가 남습니다.
여하튼 파이볼이 생각보다 크기는하지만 반사판이 있으니 어쩔수 없이 커진크기로 느껴진다.
그래도 가스피아에 비교하면 상당히 작은 부피와 반도안되는 무게는 상당히 매력이 있고 잘산듯하다.
물론 사용하고나서 리뷰를 작성해야하는데 언제또 이걸할지 모르니 개봉기겸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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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코베아에서 어떠한 일체의 지원없이 직접 자비로 구입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진이 필요하신경우는 꼭 출처를 남기시고 상업적 사용을 금지합니다.

가스피아골드 pgh-1200 이성산업 간절기난로

오늘은 간절기에 쓰기 좋은 난로를 그동안 사용해본 소감으로 설명 드립니다.
제작년 쯤에 구입해서 겨울낚시 갈때마다 들고 다니던 넘입니다.
일단 가스피아 골드 pgh-1200은 220g 길죽이 부탄 전용입니다.
상대적으로 길쭉이 전용이다보니 겨울에 사용시에 화력저하가 염려되긴하지만 어찌하든 점화만 시키고 좀만 지나면 안정적인 열원이 공급됩니다.
길쭉이 부탄가스를 삽입하는곳에 열전도판이 장착되어서 지속적인 열을주기때문에 어지간히 추워도 난방은 잘됩니다.
다만 불붙이고 열전도판까지 열이 전달될정도로 불을 붙이기만 한다면 말이죠^^;;
어찌어찌해서든 매년 따듯한 겨울낚시를 즐길수 있도록 제손을 녹여준 가스피아골드 pgh-1200제품 참 고맙죠..ㅎㅎ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기에 배낭에 넣고다니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크기입니다.
케이스를 빼고 갈경우 좀 작아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크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항상 배낭에 넣고 잘 돌아다녔습니다.
다만 백패킹으로 캠핑갈때는 무게도 무겁고(1.5kg) 상당히 크기때문에 부피에대한 부담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캠핑갈때는 놓고다니고 있습니다만...이게 난로가 없으니 밤에 나와서 밥먹기도 껄끄럽고 불편하더군요.
물론 유단포를 들고 가니 버틸만은 한데 장시간은 나와서 돌아다기 힘들더군요.
가스피아 골드 pgh-1200을 간절기던 겨울이던 못가져가는 이유는 무거운건 둘때치고 크기가 디팩하고 맘먹는 크기라 부피가 너무크고
연료사용이 길쭉이 전용이라 더욱 못가져가는듯 합니다.
이소부탄을 주로 사용하는 저에게는 두가지의 연료를 챙기는것은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그래서 토치도 안들고 다닙니다. 이소 전용이 있지만 너무 크고 무겁네요.
일단 생긴 모양을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그물망이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상당히 따듯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재보질 못해서 모르겠으나 강불에서는 3시간가량 사용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부탄가스 두통 정도면 하루동안 얼음낚시할때 손녹이고 잘사용했습니다.
오전에한통 오후에 한통 그러면 해 기울시간이 다가오니 철수하기 딱 맞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아래쪽에 발을 세우면 화구를 약간 들어올려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조사 측의 이야기로는 저렇게해서 버너로 대체가능하다하는데...글쎄요...절대 힘듭니다.
쥐포 구워먹는건 가능하고 그냥 물 데우는 정도?? 여하간 버너로 사용은 정말 힘들어요.
테스트해보았지만 물이 끓지는 않습니다....아주 오랜시간이면 또 모르겠지요^^;;
측면에서 모습니다.
같이 지급되는 악세사리인 플레이트를 달면 저런모양이 됩니다.
바람이 많이불때는 위쪽에달아서 바람막이가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아래쪽에 달았을때는 캔음료를 올려두면 음료가 따뜻해집니다.
오랜시간 올려놓을경우 물론 장갑끼고 잡으셔야합니다.
대체적으로 커피를 주로 올려서 많이 먹었고 2~3캔 정도가 딱 맞습니다.
그옆으로보면 구멍이 보이는데 그곳이 부탄가스를 넣는 구멍입니다.
저렇게 넣어서 가스주입부와 맞추기 힘들다 여기실 분이 있겠지만 다행이도 가스피아 pgh-1200은 후문이 있어서
뒤쪽을 열고 맞추시면 됩니다.
반대쪽을 살펴보면 점화장치입니다.
그냥 일반 가스레인지같은 점화방식리라 사용이 상당히 편합니다.
손으로 꾹눌르고 돌리시면 켜집니다.
점화율은 상당히 좋은편으로 아직까지는 한두번이면 불이 잘 붙습니다.
좋은점은 안전설계라 아이들이 만져도 쉽게 켜질 못해서 잘만든거 같습니다.
이때까지 사용하면서 불편하거나 불만은 없었고 잘 사용중입니다.
저처럼 배낭을 짊어지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용하기 상당히 좋은 제품이고 간편합니다.
무엇보다 가장큰장점은 부탄가스사용으로인해 연료유지비가 상당히 절약되고 열전도판이 있어서 겨울에도 안정적인 열원을 뿜어줍니다.
딱히 단점은 아직까지는 찾질못했네요.
그래도 불편한점을 이야기 하자면 길쭉이 부탄가스 전용이다보니 캠핑가서 길쭉이가 없을경우 난처하더군요.
그러면 근처슈퍼나 편의점가면 길쭉이는 항상있고..시골도 길쭉이는 있으니 문제는 크게 없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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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직접 자비로 구입하여 작성한 리뷰이며 가스피아골드 이성산업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