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찾은 곳은 인천 대공원에 위치한 너나들이 캠핑장입니다.
예전에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곳 중 한곳이지요.
가까운곳에 있기도하고 우연히 한자리가 비어서 얼릉 예약하고 출발합니다.
애초에 계획은 가족들과 함께하려 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기에 처남하고 우리 짠이하고 왔습니다.
짐은 챙길건 다챙기고 가서 설치하지 않고 간단 모드로 다녀왔네요.
도착하는데 설치하는데 30분도 안걸렸으니 말입니다.
우리가 자리한 곳은 그린존A 5번자리 자가텐트 구역입니다.
이곳이 끝쪽 자리이고 자리가 넓다고 해서 좋다고 하더니
실제 하루동안 있으니 자리도 넓은편이고 개수대가 가까우니 좋았습니다.
흠이라면?? 바로앞에 풀세트 존 들어가는 입구라서 들락날락 하는 사람이 좀 있습니다.
예전에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곳 중 한곳이지요.
가까운곳에 있기도하고 우연히 한자리가 비어서 얼릉 예약하고 출발합니다.
애초에 계획은 가족들과 함께하려 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기에 처남하고 우리 짠이하고 왔습니다.
짐은 챙길건 다챙기고 가서 설치하지 않고 간단 모드로 다녀왔네요.
도착하는데 설치하는데 30분도 안걸렸으니 말입니다.
우리가 자리한 곳은 그린존A 5번자리 자가텐트 구역입니다.
이곳이 끝쪽 자리이고 자리가 넓다고 해서 좋다고 하더니
실제 하루동안 있으니 자리도 넓은편이고 개수대가 가까우니 좋았습니다.
흠이라면?? 바로앞에 풀세트 존 들어가는 입구라서 들락날락 하는 사람이 좀 있습니다.
우리 싸이트 정리하자마자 바로앞에 보이길래 사람들 입주전에 한장 찍어봅니다.
텐트에 텐트를 추가설치한 형태이고 이너텐트는 따로 또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싼것이 흠이지만 장비가 없다면 경험삼아 와보는 것도 좋습니다.
텐트에 텐트를 추가설치한 형태이고 이너텐트는 따로 또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싼것이 흠이지만 장비가 없다면 경험삼아 와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침 비어있어서 좀더 가까이서 찍어봅니다.
외부에 껍데기?? 텐트는 지저분한것에 비교해서 나름 깔끔한 편입니다.
인천 너나들이 캠핑장의 풀세트존의 장점은 장작도 포함입니다.
이걸 장점이라고 이야기 한 이유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텐트 않에서 불멍이 가능합니다.
외부에 천막높이가 상당히 높아서 설계 자체를 그리한듯 합니다.
외부 천막안쪽으로는 데크가 깔려있고 그위에 텐트를 추가 설치한 형태이거든요.
겨울에 장작 몇단이면 천막안에가 훈훈할거 같습니다.ㅎㅎ
외부에 껍데기?? 텐트는 지저분한것에 비교해서 나름 깔끔한 편입니다.
인천 너나들이 캠핑장의 풀세트존의 장점은 장작도 포함입니다.
이걸 장점이라고 이야기 한 이유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텐트 않에서 불멍이 가능합니다.
외부에 천막높이가 상당히 높아서 설계 자체를 그리한듯 합니다.
외부 천막안쪽으로는 데크가 깔려있고 그위에 텐트를 추가 설치한 형태이거든요.
겨울에 장작 몇단이면 천막안에가 훈훈할거 같습니다.ㅎㅎ
테이블도 안가져오고 싸이드 테이블 하나만 들고 왔네요.
약간 좁긴 하지만 그런데로 지낼만 합니다.
후딱 점심을 먹고 산책 한바퀴 돌아 보기로 합니다.
약간 좁긴 하지만 그런데로 지낼만 합니다.
후딱 점심을 먹고 산책 한바퀴 돌아 보기로 합니다.
딱 커플즐이나 식구가 작은 가족이 놀기에 좋을듯 합니다.
테이블이 하나씩 있기는 하지만 그곳에서 밥해먹고 지낼려면
비가올시에 플라이 타프가 너무 좁습니다.
테이블이 하나씩 있기는 하지만 그곳에서 밥해먹고 지낼려면
비가올시에 플라이 타프가 너무 좁습니다.
이곳은 옐로우 존이라는 이름의 자가텐트 구역입니다.
데크가 있어서 텐트 관리에 좋고 텐트 구역자체가 워낙 큽니다.
다만 흠이라면 대형 텐트를 올리는데 데크 크기가 어중한 경우입니다.
제가 지내는 스타일에는 큰편이지만
일반 리빙쉘 텐트들은 올리기에도 덮어 쓰기에도 애매합니다.
물론 코쿤이나 로간9 같은 초대형 텐트들은 그냥 덮어쓰면 됩니다.^^;;
데크가 있어서 텐트 관리에 좋고 텐트 구역자체가 워낙 큽니다.
다만 흠이라면 대형 텐트를 올리는데 데크 크기가 어중한 경우입니다.
제가 지내는 스타일에는 큰편이지만
일반 리빙쉘 텐트들은 올리기에도 덮어 쓰기에도 애매합니다.
물론 코쿤이나 로간9 같은 초대형 텐트들은 그냥 덮어쓰면 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데크 공간을 빼면 여유공간이 좀 좁은 편입니다.
옆집과의 간격도 그리 넓은 편도 아니지만 사생활에 방해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옆집과의 간격도 그리 넓은 편도 아니지만 사생활에 방해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이사진을 찾다가 보니 소화기 배치설명으로 구역 표시가 있어서 찍어둡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싸이트수가 많고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생각했던 것보다 싸이트수가 많고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레드존?? 인지는 잘 모르겟으나 반세트 존으로 테이블과 의자등이 있습니다.
이쪽 인천 너나들이 캠핑장의 단점은 텐트 외부 천이 오래되어
검은색 얼룩이 매우 지저분해 보입니다.
이쪽 인천 너나들이 캠핑장의 단점은 텐트 외부 천이 오래되어
검은색 얼룩이 매우 지저분해 보입니다.
바비큐존에서 고기 구워먹게되면 평상이 필요할듯 합니다.
이곳 바비큐 존에는 개인 그늘막이나 돗자리등을 금하고 있기때문에
평상을 빌리거나 테이블을 이용해야 합니다.
실제로 평상을 빌려서 사용하는 가족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곳 바비큐 존에는 개인 그늘막이나 돗자리등을 금하고 있기때문에
평상을 빌리거나 테이블을 이용해야 합니다.
실제로 평상을 빌려서 사용하는 가족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몽골텐트존으로 기본이 10명이던가 수용하는 대형 바비큐 존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몇몇 자리에는 이미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많다면 이런곳을 빌려서 하루 놀다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몇몇 자리에는 이미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많다면 이런곳을 빌려서 하루 놀다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평상을 빌리지 않았을 경우 이곳에서 먹으면 되는거 같더군요.
실제 단체로 온 대학생들이 이곳에 상을 차리고 고기 구워와서 먹고 있기도 했습니다.
시끌시끌 젊은 애들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실제 단체로 온 대학생들이 이곳에 상을 차리고 고기 구워와서 먹고 있기도 했습니다.
시끌시끌 젊은 애들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몽골텐트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두 이거저거 많아서 대충 보다보니 이런저런 시설이 있다고만 생각하십시오.
당일 치기로 식구 들과 오기에도 문제 없어보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다는거 꼭 염두 하십시오.
캠핑장 하루요금 이상 지불 하시게 됩니다.ㅎㅎㅎ
하두 이거저거 많아서 대충 보다보니 이런저런 시설이 있다고만 생각하십시오.
당일 치기로 식구 들과 오기에도 문제 없어보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다는거 꼭 염두 하십시오.
캠핑장 하루요금 이상 지불 하시게 됩니다.ㅎㅎㅎ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오기 전에 매점과 체크인 사무실이 나란히 있는데
사진을 찍어오지를 않았네요.
입구에 들어오기 전에 매점과 체크인 사무실이 나란히 있는데
사진을 찍어오지를 않았네요.
좀 그림이라도 그려두던지....
포토존이라고 하기엔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
인천 대공원에 왔으니 산책을 나가보기로 합니다.
물론 코스는 동물원 까지 왕복입니다.
자전거를 빌려볼까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걷기로 합니다.
포토존이라고 하기엔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
인천 대공원에 왔으니 산책을 나가보기로 합니다.
물론 코스는 동물원 까지 왕복입니다.
자전거를 빌려볼까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걷기로 합니다.
이쪽으로 오스면 조형물들과 꽃나무들이 좀 보입니다.
가을과 봄에 오면 좋은 곳이죠.
가을과 봄에 오면 좋은 곳이죠.
역시 물이라는 것이 보면 시원합니다.
이날 생각보다 볕이 따가워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아 저기있는 커피는 더워서 사먹은 아이스 커피입니다.
더워서 한잔 사먹었는데 별로입니다.
커피는 집에서 직접 내려먹던지 전문점에서 더블샷으로 먹어야 맛이 납니다.
그래도 시원한 맛에 커피맛 물?? 정도로 생각하고 들구다니면서 먹습니다.
이날 생각보다 볕이 따가워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아 저기있는 커피는 더워서 사먹은 아이스 커피입니다.
더워서 한잔 사먹었는데 별로입니다.
커피는 집에서 직접 내려먹던지 전문점에서 더블샷으로 먹어야 맛이 납니다.
그래도 시원한 맛에 커피맛 물?? 정도로 생각하고 들구다니면서 먹습니다.
지금 이정도인데 점점 많아 졌습니다.
누군가 과자라도 던지면 난리 날듯 합니다.
이런곳에서는 먹을거 주면 안됩니다....그래서 저희는 구경만 합니다.^^;;
누군가 과자라도 던지면 난리 날듯 합니다.
이런곳에서는 먹을거 주면 안됩니다....그래서 저희는 구경만 합니다.^^;;
아마도 이곳 어린이동물원에 동물 식구들을 그린듯 합니다.
너무 귀여워 한장 남겨봅니다.
너무 귀여워 한장 남겨봅니다.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동물원이 좀더 컷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작아서 아기자기 예쁜면도 있습니다.
동물원이 좀더 컷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작아서 아기자기 예쁜면도 있습니다.
눈이 슬퍼보입니다.
나귀가 나오고 싶어하는거 같지만
제가 해줄수 없기에 그냥 인사만하고 갑니다.
나귀가 나오고 싶어하는거 같지만
제가 해줄수 없기에 그냥 인사만하고 갑니다.
이곳에는 천적도 없고 사람들도 먹을걸 주고 하니
그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애들 살이 장난 아닙니다.
이놈들도 다이어트를 좀 시켜야 할때가 온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이 너무 귀여운데 어쩌나요..ㅎㅎㅎ
그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애들 살이 장난 아닙니다.
이놈들도 다이어트를 좀 시켜야 할때가 온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이 너무 귀여운데 어쩌나요..ㅎㅎㅎ
짠이가 프레리독을 불러모으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마리가 포즈르르 가만히 취해주길래 찍어줍니다.ㅋㅋㅋ
잠시후에는 이근처 프레리독이 다 모였답니다.
먹을거도 안주고 손짓으로 이리오라고 했을뿐인데 사람 잘 따르는 놈들인가 봅니다.
근데 옆에서 암만 손짓해도 안오던데..짠이가 동물을 이뻐하는걸 아는걸까요?
그중 한마리가 포즈르르 가만히 취해주길래 찍어줍니다.ㅋㅋㅋ
잠시후에는 이근처 프레리독이 다 모였답니다.
먹을거도 안주고 손짓으로 이리오라고 했을뿐인데 사람 잘 따르는 놈들인가 봅니다.
근데 옆에서 암만 손짓해도 안오던데..짠이가 동물을 이뻐하는걸 아는걸까요?
라쿤이들은 참 이쁘고 좋은데 평소행동이 게을러 보입니다.
볼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널부러진 라쿤이들 너무 귀엽습니다.
언젠가 한번 라쿤이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감당을 못할거 같아 못키우겠어요.^^;;
예전에 폐럿을 키웠는데 보낼때 너무 힘들어서 말이죠.
라쿤이도 보낼때 너무 힘이들거 같아서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볼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널부러진 라쿤이들 너무 귀엽습니다.
언젠가 한번 라쿤이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감당을 못할거 같아 못키우겠어요.^^;;
예전에 폐럿을 키웠는데 보낼때 너무 힘들어서 말이죠.
라쿤이도 보낼때 너무 힘이들거 같아서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여기개천에도 잉어가 어마어마 합니다.
천적이 없어서 당연히 많겠지만 언제 이렇게 큰걸까요..ㅎㅎ
한쪽에 작은 또랑같은 웅덩이를 보니 새끼들도 많던데 그게 전부 잉어가 되려나.....^^;;
천적이 없어서 당연히 많겠지만 언제 이렇게 큰걸까요..ㅎㅎ
한쪽에 작은 또랑같은 웅덩이를 보니 새끼들도 많던데 그게 전부 잉어가 되려나.....^^;;
향우 5년 혹은 10년의 시간이 흘러가면 이 나무숲은 또다른 그림을 만들겠지요.
예전에 이곳에 왔을때 묘목을 심은걸 본적이 있는데
그나무들이 이리 커진거 처럼 말입니다.
나중에 5년이나 10년후에 이길을 기다려봅니다.
예전에 이곳에 왔을때 묘목을 심은걸 본적이 있는데
그나무들이 이리 커진거 처럼 말입니다.
나중에 5년이나 10년후에 이길을 기다려봅니다.
이곳은 진짜 빈몸으로 와도 될만큼 임대물품이 다양합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여길수도 있지만
전체를 빌릴생각으로 오시면 지갑이 위태로우니 가능한 미리 준비하세요.
없는것 몇개정도?? 혹은 빼먹은거 정도만 빌리세요^^;;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여길수도 있지만
전체를 빌릴생각으로 오시면 지갑이 위태로우니 가능한 미리 준비하세요.
없는것 몇개정도?? 혹은 빼먹은거 정도만 빌리세요^^;;
하루종일 사람이 많아서 한가한 저녁시간에 찍습니다.
개수대도 비교적 관리가 잘되고 있어서 깨끗합니다.
사람들이 설겆이 하면서 버리는 음식물만 잘 버린다면 말이죠.ㅋㅋㅋ
개수대도 비교적 관리가 잘되고 있어서 깨끗합니다.
사람들이 설겆이 하면서 버리는 음식물만 잘 버린다면 말이죠.ㅋㅋㅋ
솜침낭을 사용하시거나 하는 분들 침낭이 젖었을 경우 세탁도 가능한듯 합니다.
실제 사용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으니
혹시 사용 계획이 있으시면 사무실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추석외출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집에는 차를타니 30분이면 옵니다...역시 가까우니 좋긴 좋네요.
실제 사용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으니
혹시 사용 계획이 있으시면 사무실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추석외출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집에는 차를타니 30분이면 옵니다...역시 가까우니 좋긴 좋네요.
인천대공원너나들이캠핑장그린존A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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