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이 14일 개장한다는 소식에 새벽같이 출발 하였습니다.
언제나처럼 우리는 전철을 이용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이날 열이 받았고...차를 끌고 다녀야 하나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언제나처럼 우리는 전철을 이용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이날 열이 받았고...차를 끌고 다녀야 하나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물론 이렇게 역사가 바뀌고 전철로 이곳에서 내린건 처음입니다...ㅎㅎ
가다보니 이곳이 아니라 밑에쪽이 편한 곳이라 뒤돌아서 갑니다.^^;;
선착순 대기인도 아닌 50명으로 줄었고
카페에 들리는 소문을보니 아침에 점검하던분은 얼음이 깨져서 물에 빠지고...
송어도 없고...물깊이는 1미터도 안되고...진짜 난장판의 끝판입니다.
돈독이 올랐다는게 느껴지는것이....
제가 본것만 말해도 기가 찹니다.
매점도 전혀 준비가 안되어있고..정말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고사는 하겠다고 돼지머리로 고사를 지냅니다.
이미 검사하던 분이 물에 빠졌는걸요...
이정도 상황이면 축제를 중단하고 얼음이 잘 얼면 그때 다시 개장하는게 맞지요.
카페에 들려오는 아침 상황과 그후 상황을 보자면..대단하더군요.
아침에 화장실도 안열어주고..회뜨겠다고 송어 가지고가니 회도 아직 안된답니다.
물이 연결이 안되서 안나온다나...그렇게 기다려서 회뜨는데만 12분이라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 냉장고랑 매점 집기가 들어온답니다...기가 막힙니다.
전혀 준비가 안된거죠 ㅡㅡ;;
제가 마지막으로 본건 고사지내고 자기들끼리 안전 기원하면서 술판 벌인겁니다.
정말 강촌 바일 얼음장 송어축제...이런곳은 가지말아야합니다.
절대로 가지말고 꼭 망하게 만들어야 정신차리고 확실하게 준비합니다.
관광객을 뜨내기나 호구 정도로 생각하는 아주 나쁜곳이죠.
더군다나 방류도 어제 많이 했다고 안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들어보니 수족관이 깨져서 10~20마리 정도 나온애들 방류 했다고 합니다.
정말 할말이 없는곳이지요.
결국 열이 받아서 잇는데 이때..아..차를 가지고 다니면 이럴떄 다른데 가는데...
하고 처음으로 대중교통만 이용하는게 불편하다 여겼습니다.
결국 하루일정이 그냥 통째로 날아가는 거지요.
여하간 그래서 내린 결정은 춘천에서 닭갈비(닭불고기 이 간판 아시는분 다들 아시죠.) 먹고
화천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한 7년전인가?? 6년전인가...한 4시간 기다려서 먹었던 집인데
점심 무렵이라 한가하더군요.
점심때는 금새 만땅입니다..^^;;
카페에 들리는 소문을보니 아침에 점검하던분은 얼음이 깨져서 물에 빠지고...
송어도 없고...물깊이는 1미터도 안되고...진짜 난장판의 끝판입니다.
돈독이 올랐다는게 느껴지는것이....
제가 본것만 말해도 기가 찹니다.
매점도 전혀 준비가 안되어있고..정말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고사는 하겠다고 돼지머리로 고사를 지냅니다.
이미 검사하던 분이 물에 빠졌는걸요...
이정도 상황이면 축제를 중단하고 얼음이 잘 얼면 그때 다시 개장하는게 맞지요.
카페에 들려오는 아침 상황과 그후 상황을 보자면..대단하더군요.
아침에 화장실도 안열어주고..회뜨겠다고 송어 가지고가니 회도 아직 안된답니다.
물이 연결이 안되서 안나온다나...그렇게 기다려서 회뜨는데만 12분이라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 냉장고랑 매점 집기가 들어온답니다...기가 막힙니다.
전혀 준비가 안된거죠 ㅡㅡ;;
제가 마지막으로 본건 고사지내고 자기들끼리 안전 기원하면서 술판 벌인겁니다.
정말 강촌 바일 얼음장 송어축제...이런곳은 가지말아야합니다.
절대로 가지말고 꼭 망하게 만들어야 정신차리고 확실하게 준비합니다.
관광객을 뜨내기나 호구 정도로 생각하는 아주 나쁜곳이죠.
더군다나 방류도 어제 많이 했다고 안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들어보니 수족관이 깨져서 10~20마리 정도 나온애들 방류 했다고 합니다.
정말 할말이 없는곳이지요.
결국 열이 받아서 잇는데 이때..아..차를 가지고 다니면 이럴떄 다른데 가는데...
하고 처음으로 대중교통만 이용하는게 불편하다 여겼습니다.
결국 하루일정이 그냥 통째로 날아가는 거지요.
여하간 그래서 내린 결정은 춘천에서 닭갈비(닭불고기 이 간판 아시는분 다들 아시죠.) 먹고
화천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한 7년전인가?? 6년전인가...한 4시간 기다려서 먹었던 집인데
점심 무렵이라 한가하더군요.
점심때는 금새 만땅입니다..^^;;
루어터를 좀 줄이고 새로 만들었는데 재미나 보이긴 합니다.
꼭 바다에 좌대낚시 기분입니다.
꼭 바다에 좌대낚시 기분입니다.
뭐...다들 아시겠지만 화천은 꼭 포인트가 아니어도 열심히 고패질만하면 잘 잡힙니다.
참고로 저는 낚시 안하고 순수하게 구경만 하고 집에 왔습니다.
이유는....대기표가 2500번 입니다 ㅡㅡ;;
참고로 저는 낚시 안하고 순수하게 구경만 하고 집에 왔습니다.
이유는....대기표가 2500번 입니다 ㅡㅡ;;
예전에 못보던 조각도 보이고..상당히 멋스러습니다.
아 썰매 타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빈 썰매가 없네요 ㅜ.ㅜ;
정유년 닭띠해라 만든듯 합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맨손잡에 체험 구경하려는데 시간이 남아서 먹으러 올라갑니다.
보기만해도 무지하게 춥습니다.
현장을 느끼시라고 영상 올려드립니다.
현장을 느끼시라고 영상 올려드립니다.
주한미군인데 산천어는 관심도 없고 자기들끼리 놉니다.
정말 보기만해도 춥네요.
이번년도에도 맨손잡이는 포기합니다..추워요..ㅋㅋ
그렇게 신나게 구경하고 춘천가서 ITX타고 서울로 가기로 합니다.
강촌에서 열받은거 여기와서 다 풀고 갑니다.
축제의 기본준비도 안하고 돈만 벌려고 하는 강촌 바일 얼음장 송어축제 같은곳은 퇴출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양질의 축제장이 생기죠.
이번년도에도 맨손잡이는 포기합니다..추워요..ㅋㅋ
그렇게 신나게 구경하고 춘천가서 ITX타고 서울로 가기로 합니다.
강촌에서 열받은거 여기와서 다 풀고 갑니다.
축제의 기본준비도 안하고 돈만 벌려고 하는 강촌 바일 얼음장 송어축제 같은곳은 퇴출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양질의 축제장이 생기죠.
내년에 올것을 다시 기대해봅니다.
혹시 다시 올까 생각해 봤는데 이번에는 얼음낚시가 워낙 늦게 시작해서
다른곳을 다녀기도 바쁜듯해서 안올듯 합니다.
혹시 다시 올까 생각해 봤는데 이번에는 얼음낚시가 워낙 늦게 시작해서
다른곳을 다녀기도 바쁜듯해서 안올듯 합니다.
이런 표를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어디론가 막 떠나고 싶은?? ㅎㅎ
어디론가 막 떠나고 싶은?? ㅎㅎ
화천 산천어 축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중리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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