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일찍 철수하기로 했기에 이번 포스팅은 포스팅 할거도 없고 간단하고 짧은 소개하나만 하겠습니다.
물색도 좋아지고 쏘가리가 활성도가 살아난다는 말에원래는 한덕 유원지로 가려고 했으나...비가 온다는 소식에 팔봉산 유원지로 장소를 변경합니다.
한덕유원지는 모곡 밤벌유원지 좀 위쪽에 있습니다.캠핑 하기에 여건은 많이 불편한 장소입니다.
강변에 설치를 하는 곳이라 비소식에 혹시 몰라 변경한 것이지요.특히나 홍청강은 계곡물의 유입이 많은 곳이기에비가 올경우 빠른시간에 물이 불어납니다.
뭐 결국 걱정할만큼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일요일은 모르겠네요..토요일 비가 안오길래 얼른 철수 했습니다.
정말 밤에 더워도 너무 더워서 돌아가시겠더군요.슈퍼집 아주머니도 이런 밤더위는 처음이라고 할정도로 더웠습니다.
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불피워 고기 구워드시는분들 보면 대박 존경 스럽습니다.
물색도 좋아지고 쏘가리가 활성도가 살아난다는 말에원래는 한덕 유원지로 가려고 했으나...비가 온다는 소식에 팔봉산 유원지로 장소를 변경합니다.
한덕유원지는 모곡 밤벌유원지 좀 위쪽에 있습니다.캠핑 하기에 여건은 많이 불편한 장소입니다.
강변에 설치를 하는 곳이라 비소식에 혹시 몰라 변경한 것이지요.특히나 홍청강은 계곡물의 유입이 많은 곳이기에비가 올경우 빠른시간에 물이 불어납니다.
뭐 결국 걱정할만큼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일요일은 모르겠네요..토요일 비가 안오길래 얼른 철수 했습니다.
정말 밤에 더워도 너무 더워서 돌아가시겠더군요.슈퍼집 아주머니도 이런 밤더위는 처음이라고 할정도로 더웠습니다.
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불피워 고기 구워드시는분들 보면 대박 존경 스럽습니다.
전철을 타고 청평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한덕을 가려고 했지만팔봉산으로 가기로 했으니 동서울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팔봉산 관광지 앞에서 떨궈주니 이만큼 편한게 없네요..ㅎㅎ
매번 대중교통으로 캠핑을 다니지만전철타고 버스타고...갈아서 몇번 타고..ㅎㅎ시외버스에서 이렇게 바로 앞에 캠핑장이 있다는게 좋더군요.
물론 이곳 말고도 시외버스나 기차에서 내려서도보로 걸어서 이동 가능한 캠핑장이 몇몇 군데 있죠.
너무 덮지않고 인도나 도보로 안전하게 이동하는 길만 확보된다면보통 1시간 정도는 걸어다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도 특성상 차길 옆으로 다니다보니...바로 근처라해도 그냥 택시나 버스 갈아타고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뭐..자전거 도로는 많이 있더군요.
도보로 여행하는 사람을 위해 인도좀 많이 만들어주지..ㅋ
매번 대중교통으로 캠핑을 다니지만전철타고 버스타고...갈아서 몇번 타고..ㅎㅎ시외버스에서 이렇게 바로 앞에 캠핑장이 있다는게 좋더군요.
물론 이곳 말고도 시외버스나 기차에서 내려서도보로 걸어서 이동 가능한 캠핑장이 몇몇 군데 있죠.
너무 덮지않고 인도나 도보로 안전하게 이동하는 길만 확보된다면보통 1시간 정도는 걸어다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도 특성상 차길 옆으로 다니다보니...바로 근처라해도 그냥 택시나 버스 갈아타고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뭐..자전거 도로는 많이 있더군요.
도보로 여행하는 사람을 위해 인도좀 많이 만들어주지..ㅋ
이번에 새로 장만해서 삼탄역 천등산캠핑장에서 사용한 타프입니다.타프 명칭은 아일랜드패커스 광풍타프인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일단 타프가 가벼우니 아주 좋습니다.
실타프 특성상 설치할때 쩍쩍 달라붙는 불편함도 있지만1kg 남짓 무게에 440*430 이라는 사이즈가..ㅎㅎ백패킹으로 들고 다니기엔 어마어마한 크기지요.
덕분에 팔봉산 관광지 데크 3*4크기 데크를 홀랑 덮습니다.이번에는 비가 온다고 해서 노지보다는 데크가 들살이에 좋을듯 하여데크를 이용 했습니다.
그러나 데크사용은 역시...고려를 해야겠더군요.가뜩이나 더워 죽겠는데 새벽 4시까지 떠드시는 젊은이들과...여기저기 떠시는 몇몇 분들...더워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일찍들 주무시지.^^;
다행이 저희가 머물던 데크에서 3칸이나 떨어져 있어서 큰 피해?? 없었네요.
실타프 특성상 설치할때 쩍쩍 달라붙는 불편함도 있지만1kg 남짓 무게에 440*430 이라는 사이즈가..ㅎㅎ백패킹으로 들고 다니기엔 어마어마한 크기지요.
덕분에 팔봉산 관광지 데크 3*4크기 데크를 홀랑 덮습니다.이번에는 비가 온다고 해서 노지보다는 데크가 들살이에 좋을듯 하여데크를 이용 했습니다.
그러나 데크사용은 역시...고려를 해야겠더군요.가뜩이나 더워 죽겠는데 새벽 4시까지 떠드시는 젊은이들과...여기저기 떠시는 몇몇 분들...더워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일찍들 주무시지.^^;
다행이 저희가 머물던 데크에서 3칸이나 떨어져 있어서 큰 피해?? 없었네요.
예전에 이쪽 방향으로 찍은 사진이 있는데그때 보이던 바위가 없더군요.그 바위 찾아서 걸어가면 아마도 허리 넘어서 배까지 깊이가 올듯 합니다.
애초에 안전 요원분이 허벅지 정도 깊이로 낚시하러 이동하면더이상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 방송도 합니다..^^;;
결국 못들어 간다는 이야기입니다.안전은 소중하니까요..ㅎㅎ이곳 홍천은 매년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이라고 하니 조심해야지요.
애초에 안전 요원분이 허벅지 정도 깊이로 낚시하러 이동하면더이상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 방송도 합니다..^^;;
결국 못들어 간다는 이야기입니다.안전은 소중하니까요..ㅎㅎ이곳 홍천은 매년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이라고 하니 조심해야지요.
샤워 시설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곳에도 샤워 시설이 있습니다.모르는 분들이 있을까해서 남겨드립니다.이유가 뭐야면...사람들이 주로 머무시는 데크쪽에서 반대편 끝에 화장실로 가셔야 있거든요,
사진상 왼쪽 건물이 화장실입니다.파란 컨테이너가 샤워장이구요.다목적 광장쪽 화장실 입니다.샤워장은 구조가 약간 불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컨테이너 문열면 바로 올갈아 입는 곳이니....봉변당하기 딱 좋습니다.문제는 여자 샤워장도 똑같은 구조입니다.이용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고 사용하세요.
문앞에 발이라도 설치 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그래도 다 용서 해주기로 합니다.
이유가 뭐냐구요?이곳은 이용룡가 무료다군요.원래 무료인지 이날만 무료인지...여하간 무료로 이용 했습니다.
사진상 왼쪽 건물이 화장실입니다.파란 컨테이너가 샤워장이구요.다목적 광장쪽 화장실 입니다.샤워장은 구조가 약간 불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컨테이너 문열면 바로 올갈아 입는 곳이니....봉변당하기 딱 좋습니다.문제는 여자 샤워장도 똑같은 구조입니다.이용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고 사용하세요.
문앞에 발이라도 설치 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그래도 다 용서 해주기로 합니다.
이유가 뭐냐구요?이곳은 이용룡가 무료다군요.원래 무료인지 이날만 무료인지...여하간 무료로 이용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더우시면 물속에 풍덩하면 좋지만물놀이 계획 없으시다면 샤워장에서 시원함을 달래시기 바랍니다.물은 지하수를 끌어오는지 정말 시원 합니다.
슈퍼집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이번에는 샤워장이 설치가 늦었다고 하더군요.다들 잘 아시겠지만 이번에 너무 가물어서 설치를 못했다고 합니다.비가 좀 와서 설치하려고했더니...물폭탄이라 설치를 또 못했다고 하네요.
우여곡절 끝에 설치 했으니 잘 이용해야 겠습니다^^.
슈퍼집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이번에는 샤워장이 설치가 늦었다고 하더군요.다들 잘 아시겠지만 이번에 너무 가물어서 설치를 못했다고 합니다.비가 좀 와서 설치하려고했더니...물폭탄이라 설치를 또 못했다고 하네요.
우여곡절 끝에 설치 했으니 잘 이용해야 겠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식사를 하고 잠시 쉬면서 살살 짐정리 하는데비구름이 팔봉산 사이사이로 걸쳐있는 모습이 멋져보이길래 찍었습니다.사진기가 있었다면 진짜 멋진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클릭하시고 원본으로 보시면 왕따만하게 커집니다..ㅎㅎ
그래도 클릭하시고 원본으로 보시면 왕따만하게 커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