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4월 22일~23일 에 다녀온 푸름 유원지를 또 찾았습니다.
기온도 많이 올랐고 나무 그늘이 그리워질때 찾는 곳입니다.
지난번에 찾을때만해도 나뭇잎이 없어서 앙상한 나무만 보며
한가로운 캠핑을 즐겼지요.
이번에 갔더니 사람도 바글바글..연휴라서 더욱 그런듯 하겠지만
역시 그늘이 좋은곳임에는 틀림 없습니다.ㅎㅎ
물론 그늘 좋은 곳이 많지만 특히 이곳 푸름 유원지는 캠퍼들이 조용합니다.ㅎㅎ
지난번 4월 방문했던 포스팅을 보면 비교가 확실할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beomhoon/220991583895
기온도 많이 올랐고 나무 그늘이 그리워질때 찾는 곳입니다.
지난번에 찾을때만해도 나뭇잎이 없어서 앙상한 나무만 보며
한가로운 캠핑을 즐겼지요.
이번에 갔더니 사람도 바글바글..연휴라서 더욱 그런듯 하겠지만
역시 그늘이 좋은곳임에는 틀림 없습니다.ㅎㅎ
물론 그늘 좋은 곳이 많지만 특히 이곳 푸름 유원지는 캠퍼들이 조용합니다.ㅎㅎ
지난번 4월 방문했던 포스팅을 보면 비교가 확실할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beomhoon/220991583895
ITX를 타고 내려서 가평역레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등산객들과 나물을 뜯으려는분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30여분정도 타고 가야하는데 배낭이 무거운지라 서서가면 난처하기에 서둘러서
줄을 서서 자리를 잡습니다.
다행이도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편하게 왔습니다.ㅎㅎ
등산객들과 나물을 뜯으려는분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30여분정도 타고 가야하는데 배낭이 무거운지라 서서가면 난처하기에 서둘러서
줄을 서서 자리를 잡습니다.
다행이도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편하게 왔습니다.ㅎㅎ
저번에 왔을때만해도 모내기 준비도 안했던 논입니다.
그런데 고새 두달도 안지났는데 모내기를 했더군요.
여기는 우렁이 농법 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나다니면서 매년 보자면 우렁이가 엄청 많습니다.
자생하는건지 일부러 키우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통은 키우거나 우렁이 농법이면 표지판이 있는데
그런것도 없고 그냥 소소하게 가족들 먹을거를 농사 짓는건가 봅니다.
그런데 고새 두달도 안지났는데 모내기를 했더군요.
여기는 우렁이 농법 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나다니면서 매년 보자면 우렁이가 엄청 많습니다.
자생하는건지 일부러 키우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통은 키우거나 우렁이 농법이면 표지판이 있는데
그런것도 없고 그냥 소소하게 가족들 먹을거를 농사 짓는건가 봅니다.
푸름 유원지 간판이 잘 보였는데 한달남짓 지났다고
간판이 벌써 안보이기 시작합니다..ㅎㅎ
간판이 벌써 안보이기 시작합니다..ㅎㅎ
싸이트 구축을 끝내고 맥주한잔 캬~~
지금 생각해도 시원하고 그립네요.ㅎㅎ
지금 생각해도 시원하고 그립네요.ㅎㅎ
해먹도 걸고 장작도 한단 구입합니다.
오늘은 숯불에 고기를 먹기로해서 화로도 들고 왔습니다.
화로를 들고 오는것이 약간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고기구이는 진리 아니겠습니까..ㅎㅎㅎ
맥주 한캔씩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낚시를 하기로 합니다.
여기는 아침 일찍 입장이 가능해서 싸이트 구축하고 맥주먹고 쉬고 있어도 11시도 안됬습니다..ㅎㅎ
그래서 이곳에 오면 1박2일이지만 2박 3일같은 여유가 있습니다.
다음날도 연휴 중간이나 성수기가 아니라면 오후 3시 퇴실이기에
아주 넉넉하고 편한 휴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보통 캠핑장들이 11시에 퇴실 하는것을 기준으로 보면 이곳의 아침은 여유가 많습니다.
캠핑장 아침이 다들 분주하지요??..ㅎㅎㅎ
이곳은 아침에 정리들 안하시고 늦잠을 주무십니다^^;;
잡설이 길었고 휴식을 취하면서 낚시를 준비합니다.
새로운 재미에 빠져서 이제는 캠핑을 갈때 낚시대를 꼭 들고 갑니다.
그러다 보니 근처에 도보로 낚시가 가능한 캠핑장을 우선 찾게 되네요.
이것도 어쩌면 장소가 한정적이 될듯 합니다.
다음번엔 홍천 쪽으로 가볼 계획입니다.
오늘은 숯불에 고기를 먹기로해서 화로도 들고 왔습니다.
화로를 들고 오는것이 약간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고기구이는 진리 아니겠습니까..ㅎㅎㅎ
맥주 한캔씩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낚시를 하기로 합니다.
여기는 아침 일찍 입장이 가능해서 싸이트 구축하고 맥주먹고 쉬고 있어도 11시도 안됬습니다..ㅎㅎ
그래서 이곳에 오면 1박2일이지만 2박 3일같은 여유가 있습니다.
다음날도 연휴 중간이나 성수기가 아니라면 오후 3시 퇴실이기에
아주 넉넉하고 편한 휴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보통 캠핑장들이 11시에 퇴실 하는것을 기준으로 보면 이곳의 아침은 여유가 많습니다.
캠핑장 아침이 다들 분주하지요??..ㅎㅎㅎ
이곳은 아침에 정리들 안하시고 늦잠을 주무십니다^^;;
잡설이 길었고 휴식을 취하면서 낚시를 준비합니다.
새로운 재미에 빠져서 이제는 캠핑을 갈때 낚시대를 꼭 들고 갑니다.
그러다 보니 근처에 도보로 낚시가 가능한 캠핑장을 우선 찾게 되네요.
이것도 어쩌면 장소가 한정적이 될듯 합니다.
다음번엔 홍천 쪽으로 가볼 계획입니다.
꺽지는 보통 15~20cm 입니다.
20cm 이상은 런커나 대형?? 월척?? 급에 해당하지요..ㅎㅎ
보기만해도 크다는게 느껴지시나요??
짠이가 잡는걸 보았는데 낚시대가 휘청하는게 보이더군요.
대부분 씨알이 잘았기 때문에 토도독 하는 입질 재미만 있었는데
손맛이 좋앗을듯 합니다.
옆에서 구경하던 낚시하시던 다른 분들도 엄청 크다고 하시더군요.
몇몇 분들은 잡아서 드실려고 모아두시던데
저희는 오늘은 그냥 방생 했습니다.
요리준비도 안했고 이상하게 안먹어지게 되네요.
그래도 꺽지 매운탕이 맛나다고 하니 언젠가는 먹어볼 예정입니다.^^;;
20cm 이상은 런커나 대형?? 월척?? 급에 해당하지요..ㅎㅎ
보기만해도 크다는게 느껴지시나요??
짠이가 잡는걸 보았는데 낚시대가 휘청하는게 보이더군요.
대부분 씨알이 잘았기 때문에 토도독 하는 입질 재미만 있었는데
손맛이 좋앗을듯 합니다.
옆에서 구경하던 낚시하시던 다른 분들도 엄청 크다고 하시더군요.
몇몇 분들은 잡아서 드실려고 모아두시던데
저희는 오늘은 그냥 방생 했습니다.
요리준비도 안했고 이상하게 안먹어지게 되네요.
그래도 꺽지 매운탕이 맛나다고 하니 언젠가는 먹어볼 예정입니다.^^;;
왼쪽에 빨간 텐트가 저희들살이 집입니다.
보통 캠핑장들과 비교한다면 많다고 못느낄지 모르겠지만
이곳 푸름유원지는 이정도면 많은 편입니다.
물론 저 안쪽으로 가면 한가하긴 합니다.ㅎㅎ
대신 화장실,개수대,매점등..편의시설이 너무 먼것이 단점이지요.
보통 캠핑장들과 비교한다면 많다고 못느낄지 모르겠지만
이곳 푸름유원지는 이정도면 많은 편입니다.
물론 저 안쪽으로 가면 한가하긴 합니다.ㅎㅎ
대신 화장실,개수대,매점등..편의시설이 너무 먼것이 단점이지요.
샤워실을 매점 쪽에 따로있고 이곳에는 남녀 화장실과
온수가 나오는 개수대가 있습니다.
여름 같은경우에는 외부 개수대가 입구쪽에 따로 있어서
편하게 여기저기 이용할수 있습니다.
온수가 나오는 개수대가 있습니다.
여름 같은경우에는 외부 개수대가 입구쪽에 따로 있어서
편하게 여기저기 이용할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저리 노는거 보면 정말 재미나 보이지요.ㅎㅎ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좌측에 있는것은 뱀주사위 입니다.ㅎㅎ
좌측화살표에 보이는 주사위로 게임을 하는것이지요.ㅎㅎ
가족들이 모여서 하면 재미날거 같지요?ㅎㅎ
그리고 우측은 다들 잘 아시는 윷놀이 입니다.
다만 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우측편 땅바닥 화살표의 오재미를 던져서 큰 화살표있는
과녁에 맞추는 것입니다.
재미날거 같지 않나요? 저도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데
이게 두명이서하면 재미가 없어서 ㅠ.ㅠ;;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좌측에 있는것은 뱀주사위 입니다.ㅎㅎ
좌측화살표에 보이는 주사위로 게임을 하는것이지요.ㅎㅎ
가족들이 모여서 하면 재미날거 같지요?ㅎㅎ
그리고 우측은 다들 잘 아시는 윷놀이 입니다.
다만 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우측편 땅바닥 화살표의 오재미를 던져서 큰 화살표있는
과녁에 맞추는 것입니다.
재미날거 같지 않나요? 저도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데
이게 두명이서하면 재미가 없어서 ㅠ.ㅠ;;
내부사진은 예전사진에 있어서 참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샤워실은 들어가기전 외부에 발씻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실 들어가면 세면실이 따로있고
안으로가면 탈의실이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샤워실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샤워실은 다른곳과 별반 다르지 많고 목용탕 처럼 같이 쓰는 곳입니다.
샤워실은 들어가기전 외부에 발씻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실 들어가면 세면실이 따로있고
안으로가면 탈의실이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샤워실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샤워실은 다른곳과 별반 다르지 많고 목용탕 처럼 같이 쓰는 곳입니다.
나중에 산에들어가서 산다면
이런집으로 꾸미고 싶은 집입니다.ㅎㅎ
이런집으로 꾸미고 싶은 집입니다.ㅎㅎ
축구장과 배드민턴을 할 수 있습니다.
민증만 맡기시면 라켓과 공을 무료로 빌릴수 있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자세하게 안봐서 몰랐는데
올해 새로 정비 하신듯 새것이더군요.
쉽게 놓칠듯하지만 새새한것에 항상 신경을 쓰시는듯 합니다.
민증만 맡기시면 라켓과 공을 무료로 빌릴수 있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자세하게 안봐서 몰랐는데
올해 새로 정비 하신듯 새것이더군요.
쉽게 놓칠듯하지만 새새한것에 항상 신경을 쓰시는듯 합니다.
동물 농장이라고 하기에는 동물이 작지만
그래도 행복해보이는 동물 농장입니다.
항상 깨끗하게 관리 되어있고 깔끔합니다.
그래도 행복해보이는 동물 농장입니다.
항상 깨끗하게 관리 되어있고 깔끔합니다.
하루사이에 모내기한 벼들이 자란듯 논이 더 푸른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또 즐거운 추억이 하나만들어서 집에 돌아갑니다.
가는 발검음 또한 가볍고 좋네요..ㅎㅎ
다른 캠핑장을 방문 할때는 걱정도 하고
불만도 많이 털어 놓는데 딱히 이곳 만큼은 불만이 없습니다.
사람들도 가족들끼리 방문하기에 분위기가 다들 조용하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는것도 일찍 끝납니다.
아이들 웃는 소리가 항상 들리는 곳이지요.
언제든 가고싶을때 방문하는 아지트나 안식처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에는 홍천강 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팔봉산 유원지 생각중인데 사람이 너무나 많을듯 하여
불편하지만 홍천강 라인따라 여러곳있는 무료 캠핑을 해볼까도 고민입니다.
이렇게 또 즐거운 추억이 하나만들어서 집에 돌아갑니다.
가는 발검음 또한 가볍고 좋네요..ㅎㅎ
다른 캠핑장을 방문 할때는 걱정도 하고
불만도 많이 털어 놓는데 딱히 이곳 만큼은 불만이 없습니다.
사람들도 가족들끼리 방문하기에 분위기가 다들 조용하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는것도 일찍 끝납니다.
아이들 웃는 소리가 항상 들리는 곳이지요.
언제든 가고싶을때 방문하는 아지트나 안식처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에는 홍천강 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팔봉산 유원지 생각중인데 사람이 너무나 많을듯 하여
불편하지만 홍천강 라인따라 여러곳있는 무료 캠핑을 해볼까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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