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오늘도 유정 낚시터를 찾았습니다.사실 다른곳을 가려고해도 대안이 없기도 합니다.이미 대부분 송어낚시는 폐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아직도 운영하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아마도 다음 시즌 시작할때는 이곳저곳 기웃기웃 할지도 모르겠네요.아직은 배우는 처지이다보니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사용 장비를 적어볼까합니다.로드 : ns 블랙홀 다크호스 쏘가리 622eul릴 : 시마노 세도나17 c2000s라인 : 원줄 산요GT-R 트라우트에디션 4LB,쇼크리더 레지스0.8호 3LB사용채비는 온리 미드입니다. 버클리 트위치테일이 주로구요.
이렇게 적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으나 일단 적어둡니다.채비가 많은게 아니라서 한두번만 적어두면 나중에 제가 볼때 기억하기 좋을듯 해서 적어둡니다.^^;;
그나마 아직도 운영하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아마도 다음 시즌 시작할때는 이곳저곳 기웃기웃 할지도 모르겠네요.아직은 배우는 처지이다보니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사용 장비를 적어볼까합니다.로드 : ns 블랙홀 다크호스 쏘가리 622eul릴 : 시마노 세도나17 c2000s라인 : 원줄 산요GT-R 트라우트에디션 4LB,쇼크리더 레지스0.8호 3LB사용채비는 온리 미드입니다. 버클리 트위치테일이 주로구요.
이렇게 적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으나 일단 적어둡니다.채비가 많은게 아니라서 한두번만 적어두면 나중에 제가 볼때 기억하기 좋을듯 해서 적어둡니다.^^;;
얼음낚시를 시작으로 송어 잡이만?? 7년인데 황금송어는 한번도 못잡았습니다.그런데 짠이가 아침에 던지자마자 황금송어를 걸어냅니다.우와 짱입니다...ㅋㅋㅋㅋ
그런데 황금송어가 너무 작아요..ㅋㅋ황금송어가 아니라 황금송애 입니다.보통 낚시할때 너무 작은애들 나오면 짜치라고들 하지만 다른말로도 부르지요.
우럭-애럭,송어-송애,산천어-산천애,광어-광애, 등등....애라는 말로 끝을 바꾸면 딱 맞는거 같아요.그래서 황금송애라고 했는데 너무 길어서 이름을 생각하다가 결정적인 이름을 만듭니다.
황금송애를 줄여서...너무 작아서 미안하다는?? 뜻으로 "황송애"이름 짓자마자 대박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황금송어가 너무 작아요..ㅋㅋ황금송어가 아니라 황금송애 입니다.보통 낚시할때 너무 작은애들 나오면 짜치라고들 하지만 다른말로도 부르지요.
우럭-애럭,송어-송애,산천어-산천애,광어-광애, 등등....애라는 말로 끝을 바꾸면 딱 맞는거 같아요.그래서 황금송애라고 했는데 너무 길어서 이름을 생각하다가 결정적인 이름을 만듭니다.
황금송애를 줄여서...너무 작아서 미안하다는?? 뜻으로 "황송애"이름 짓자마자 대박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
아침에 도착해서 몇번 캐스팅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정말 안개가 대박이지요?맞은편 사람도 안개때문에 흐리게 보일정도로 안개가 장난 아닙니다.
그덕인지...조황이 별로내요..ㅋㅋㅋ사실 실력도 없지만 대부분 애를 먹고 있습니다.특별히 잘 잡는분들도 없고 패턴도 없는듯 합니다.
다만 플라이 하시는분들이 좀 잡으시네요.사실 플라이낚시라고는 하지만 정통?? 플라이 낚시하는분 거의 없고마커채비로 낚시들 하십니다.
제 기준으로는 정말 재미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하시는 분들은 그 낚시만 느끼는 재미가 있겠지요.
사람마다 낚시에 느끼는 재미가 다르겠지만 저는 마릿수 재미를 느끼지는 않는지라서요.물론 꽝은 용납못하지만 서너마리?? 정도만 걸어도 재미를 느낍니다.보통은 서너마리 보다는 훠~얼씬 잡습니다만.....풀어놓은 고기가 많으니 당연한듯 합니다.
송어들이 주는 톡톡 따라오는 입질이 너무 재미있고제가 주는 액션에 따라 반응하는 송어들을 상상하며 즐기거든요.얼음낚시에서 했으니 머리속에 송어가 어찌 움직이는지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 재미가 너무 좋아서 낚시를 하는것인데 몇마리만 걸어내거나 털리는게 많아도재미난 이유가 그런거더라구요.마릿수라는 목표를 세우고 집착하면 이미 스트레스가 생길거 같아요..ㅎㅎ
물론 잡아내는 손맛도 중요하고 좋지요...아마도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이유들이 즐기는 이유가 될듯 합니다.
그덕인지...조황이 별로내요..ㅋㅋㅋ사실 실력도 없지만 대부분 애를 먹고 있습니다.특별히 잘 잡는분들도 없고 패턴도 없는듯 합니다.
다만 플라이 하시는분들이 좀 잡으시네요.사실 플라이낚시라고는 하지만 정통?? 플라이 낚시하는분 거의 없고마커채비로 낚시들 하십니다.
제 기준으로는 정말 재미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하시는 분들은 그 낚시만 느끼는 재미가 있겠지요.
사람마다 낚시에 느끼는 재미가 다르겠지만 저는 마릿수 재미를 느끼지는 않는지라서요.물론 꽝은 용납못하지만 서너마리?? 정도만 걸어도 재미를 느낍니다.보통은 서너마리 보다는 훠~얼씬 잡습니다만.....풀어놓은 고기가 많으니 당연한듯 합니다.
송어들이 주는 톡톡 따라오는 입질이 너무 재미있고제가 주는 액션에 따라 반응하는 송어들을 상상하며 즐기거든요.얼음낚시에서 했으니 머리속에 송어가 어찌 움직이는지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 재미가 너무 좋아서 낚시를 하는것인데 몇마리만 걸어내거나 털리는게 많아도재미난 이유가 그런거더라구요.마릿수라는 목표를 세우고 집착하면 이미 스트레스가 생길거 같아요..ㅎㅎ
물론 잡아내는 손맛도 중요하고 좋지요...아마도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이유들이 즐기는 이유가 될듯 합니다.
화장실 사진 안찍을려고 했는데 이번엔 찍었어요.입구 들어가면서 우측에 바로 있습니다.시설이 그리 좋지는 못하지만 꺠끗하게 잘 관리 되고 있습니다.
두개가 있는데 남여 따로 구분은 없고 같이 사용하는듯 합니다.남자,여자 따로 만들었으면 더욱 좋을듯 한데 아쉽네요.여자들이 낚시터 오면 문제가 생기는게 화장실 이라고 하더군요.
낚시터를 몇군데 다녀봤지만 대체적으로 화장실은 별로였거든요.화장실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 여깁니다.
두개가 있는데 남여 따로 구분은 없고 같이 사용하는듯 합니다.남자,여자 따로 만들었으면 더욱 좋을듯 한데 아쉽네요.여자들이 낚시터 오면 문제가 생기는게 화장실 이라고 하더군요.
낚시터를 몇군데 다녀봤지만 대체적으로 화장실은 별로였거든요.화장실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 여깁니다.
여기오면 항상 우릴 반기는 녀석입니다.정말 세상 다살은듯 항상 여유가 넘칩니다..ㅎㅎ사람손을 하두 타서 그런지 굉장히 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이번에는 일행이 없고 짠이와 둘만 낚시를 하니 낚시터에서 밥을 먹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일행이 없고 짠이와 둘만 낚시를 하니 낚시터에서 밥을 먹기로 합니다.
들어가면 그리 좋은 시설은 아니지만 함바식당 처럼 느껴집니다.나름 정도 있고 음식도 먹을만 합니다.흠이라면 약간 짭니다....^^정말 약간이요...이건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그리고 제육볶음,닭볶음탕이 있더군요.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결국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맛나게 먹었습니다.날이 썰렁하고 바람이 하도 불어서 반주도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밥을 먹고 나가면 날도 따뜻해지고 바람도 멈추길 바라면서 말입니다..^^;;그리고 메뉴는 다음에 먹을땐 수정하기로 합니다.다음에는 김치찌개 또는 된장 찌개를 하나만 먹고 라면을 먹기로 합니다..ㅎㅎ
옆에 오시는 조사님들 라면을 드시는데 너무 맛나보이더군요.메뉴 가격은 김치찌개,된장찌개 각 1인분 6,000원이고제육볶음은 16,000원에 공기밥 별도입니다.그리고 닭볶음탕은 40,000원입니다.
대충 이리기억합니다.
밥을 먹고 나가면 날도 따뜻해지고 바람도 멈추길 바라면서 말입니다..^^;;그리고 메뉴는 다음에 먹을땐 수정하기로 합니다.다음에는 김치찌개 또는 된장 찌개를 하나만 먹고 라면을 먹기로 합니다..ㅎㅎ
옆에 오시는 조사님들 라면을 드시는데 너무 맛나보이더군요.메뉴 가격은 김치찌개,된장찌개 각 1인분 6,000원이고제육볶음은 16,000원에 공기밥 별도입니다.그리고 닭볶음탕은 40,000원입니다.
대충 이리기억합니다.
버기 보이는 것들은 스푼입니다.0.8그램 부터 3그램?? 정도 까지 다양하게 있더군요.대략 가격은 한개당 5,000원~6,000원 정도입니다.
물론 더 비싼 스픈도 있고 더 싼 스푼도 있지만 대략 가격이 이 정도입니다.또 다들ㄴ걸로는 미노우나 크랭크도 있고 웜들도 몇종류 있습니다만....대부분 스품이 주를 이루게 판매하더군요.
사실 스품 탐은 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미드만 주구장창 하기로 합니다.그리고 스푼보다는 미드가 재미있더군요.화도에서 스푼 던져봤는데 저랑은 스타일이 약간은...^^;;
물론 더 비싼 스픈도 있고 더 싼 스푼도 있지만 대략 가격이 이 정도입니다.또 다들ㄴ걸로는 미노우나 크랭크도 있고 웜들도 몇종류 있습니다만....대부분 스품이 주를 이루게 판매하더군요.
사실 스품 탐은 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미드만 주구장창 하기로 합니다.그리고 스푼보다는 미드가 재미있더군요.화도에서 스푼 던져봤는데 저랑은 스타일이 약간은...^^;;
밥을 먹고 나왔는데 여전히 똥바람 작살이고 짠이는 모자가 날라가서 물에 빠져서 건지지 못하고 수장 되었습니다.ㅠ.ㅠ
도저히 낚시 여건이 안되서 나오려던 시간보다 일찍 철수를 하기로 합니다.루어낚시 하던분들 대부분 철수 하시고 바람하고 별반 상관 없는플라이 낚시하는 분들만 남아 계시더군요.
사실 바람 등지고하면 더 낚시 가능할거 같기는 한데....그냥 일찍 나왔습니다.바람 때문인지 상류부교는 사람이 없어요....ㅎㅎ아무래도 맞바람이 워낙 심하니 루어 캐스팅이 안되서 다 하류로 오시거나 집에 가시더라구요.
물론 우리도 집에 왔습니다.^^;;이번주에도 가고 싶은데 짠이가 몸이 안좋다고 합니다.
원래 이번주에 캠핑을 나갈까 했습니다만...송어 낚시가 곧 종료되니 좀만 더하고 캠핑은 다음주에 가기로 했는데짠이가 컨디션이 안좋으니 이번주에 어디 나갈수나 있을지 걱정입니다.
몸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나가자고하면...오전만 하고 일찍 들어와야겠어요.
도저히 낚시 여건이 안되서 나오려던 시간보다 일찍 철수를 하기로 합니다.루어낚시 하던분들 대부분 철수 하시고 바람하고 별반 상관 없는플라이 낚시하는 분들만 남아 계시더군요.
사실 바람 등지고하면 더 낚시 가능할거 같기는 한데....그냥 일찍 나왔습니다.바람 때문인지 상류부교는 사람이 없어요....ㅎㅎ아무래도 맞바람이 워낙 심하니 루어 캐스팅이 안되서 다 하류로 오시거나 집에 가시더라구요.
물론 우리도 집에 왔습니다.^^;;이번주에도 가고 싶은데 짠이가 몸이 안좋다고 합니다.
원래 이번주에 캠핑을 나갈까 했습니다만...송어 낚시가 곧 종료되니 좀만 더하고 캠핑은 다음주에 가기로 했는데짠이가 컨디션이 안좋으니 이번주에 어디 나갈수나 있을지 걱정입니다.
몸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나가자고하면...오전만 하고 일찍 들어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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