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찾은곳은 송어낚시를 즐기는 분들은 다들 아신다는 유정낚시터입니다.비교적 관리가 잘되고 지금도 송어를 방류하니송어들이 아직도 파이팅이 넘칩니다.
주변 풍경은 잘 정리 되어있고 풀이 난다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하지만 풀이 많이 나기 시작하면 송어낚시는 끝이나겠지요..ㅎㅎ
주변 풍경은 잘 정리 되어있고 풀이 난다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하지만 풀이 많이 나기 시작하면 송어낚시는 끝이나겠지요..ㅎㅎ
이곳에서 내려서 차를 타고 이동해야합니다.버스를 탈 생각을 하고 왔지만 오늘은 택시를 타기로 합니다.
아침에 7시 10분에 첫 버스가 출발하기에 차시간이 맞지 않아서 30여분 일찍 피딩을 시작하려고 택시를 이용합니다.택시비는 약 10,000원 정도 나옵니다.
아침에 7시 10분에 첫 버스가 출발하기에 차시간이 맞지 않아서 30여분 일찍 피딩을 시작하려고 택시를 이용합니다.택시비는 약 10,000원 정도 나옵니다.
낚시터에 도착해서 지인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채비 정리하고 후딱 입장합니다.이곳 유정 낚시터 입장료도 여타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20,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틀린점이 있다면 여자와 청소년은 10,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짠이와 저는 이곳에 둘이 올경우 30,000원 일인당 15,000원 정도입니다.하지만 이날은 단체 입장 티켓으로 아주 미세하지만 조금더 저렴하게 들어갔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단체할인 3,000원이고 짠이는 할인없이 그냥 10,000원입니다.
결국 둘이서 27,000원에 입장했네요.이정도 관리가 되고있고 이정도 낚시터라면 충분히 지불할만한 금액입니다.
결국 짠이와 저는 이곳에 둘이 올경우 30,000원 일인당 15,000원 정도입니다.하지만 이날은 단체 입장 티켓으로 아주 미세하지만 조금더 저렴하게 들어갔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단체할인 3,000원이고 짠이는 할인없이 그냥 10,000원입니다.
결국 둘이서 27,000원에 입장했네요.이정도 관리가 되고있고 이정도 낚시터라면 충분히 지불할만한 금액입니다.
아는 분들이야 당연히 잘 아시지만 낚시하다 하나 찍어둡니다.물론 이거만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종류의 웜을 사용합니다.
송어 얼음낚시할때는 1인치 전후의 작은 웜을 사용하지만송어 물낚시는 3인치의 웜을 사용하는데 잘 물어줍니다..ㅎㅎ
라인은 0.8호 쇼크리더 사용중이네요.라인이 가늘수록 입질을 잘 받는다기에 0.8호 사용중입니다.원줄은 산요 gt 1호줄인데 시인성이 좋아서 사용중입니다.
송어 얼음낚시할때는 1인치 전후의 작은 웜을 사용하지만송어 물낚시는 3인치의 웜을 사용하는데 잘 물어줍니다..ㅎㅎ
라인은 0.8호 쇼크리더 사용중이네요.라인이 가늘수록 입질을 잘 받는다기에 0.8호 사용중입니다.원줄은 산요 gt 1호줄인데 시인성이 좋아서 사용중입니다.
저수지가 엄청 큰건 아니지만 둑을 기준으로 상류에서 하기에 시야가 탁 트입니다.밑고기도 상당히 많은지 루어를 던져보면 입질이 톡톡 들어옵니다.짠이는 뒤로 한번 던저본다더니 강준치를 한마리 걸어내기도 했지요..ㅎㅎ
붕어낚시하는 좌대와 방가로가 있는 곳입니다.그 뒤쪽으로는 입구가 되고요.요기 보시면 낚시대가 보이는데 오늘 나름 핫했던 FT라는 웜입니다.
사용하는 낚시대는 NS에서 출시한 다크호스 EUL 쏘가리,꺽지,송어 전용 계류대입니다.감도가 좋다고하여 구입하게 된것이기도하고주문할때 재고 부족으로 떠밀리듯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사용상에서는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중이긴한데 계류 전용로드이다보니 약간은 뻣뻣합니다.그전에 사용하던거는 입문자용 NS 에어리어스핀 이었습니다.여전히 서브 낚시대로 잘 사용중입니다.
낭창거리는것으로만 여긴다면 에어리어 스핀이 더 낭창거린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두 낚시대의 개인적인 느낌이라면.....
NS 에어리어 스핀은 송어를 걸었을때 허리에 걸린 힘이 느껴집니다.아무래도 저가로드이다보니 전달되는 힘이 분할되는 느낌입니다.
아주 큰 차이는 아니지만 NS 블랙홀 다크호스는 전체적으로 전달되는 힘이 균등합니다.물론 더욱 고가를 쓰시는 분들은 허접한 낚시대라 여기시겠지만 여기까지가 제가 느낀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이렇게 즐기는 낚시에서는 이 이상의 고가는 저에게는 필요가 없는듯 하기도 합니다.돼지목에 진주라고 할까요..ㅎㅎ
사용하는 낚시대는 NS에서 출시한 다크호스 EUL 쏘가리,꺽지,송어 전용 계류대입니다.감도가 좋다고하여 구입하게 된것이기도하고주문할때 재고 부족으로 떠밀리듯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사용상에서는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중이긴한데 계류 전용로드이다보니 약간은 뻣뻣합니다.그전에 사용하던거는 입문자용 NS 에어리어스핀 이었습니다.여전히 서브 낚시대로 잘 사용중입니다.
낭창거리는것으로만 여긴다면 에어리어 스핀이 더 낭창거린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두 낚시대의 개인적인 느낌이라면.....
NS 에어리어 스핀은 송어를 걸었을때 허리에 걸린 힘이 느껴집니다.아무래도 저가로드이다보니 전달되는 힘이 분할되는 느낌입니다.
아주 큰 차이는 아니지만 NS 블랙홀 다크호스는 전체적으로 전달되는 힘이 균등합니다.물론 더욱 고가를 쓰시는 분들은 허접한 낚시대라 여기시겠지만 여기까지가 제가 느낀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이렇게 즐기는 낚시에서는 이 이상의 고가는 저에게는 필요가 없는듯 하기도 합니다.돼지목에 진주라고 할까요..ㅎㅎ
축양장이 있어서 캐스팅시에 조심하지 않으면 조 안에 골인합니다.그래서인지 상대적으로 사람들은 이곳에 잘 오지는 않더군요.그래도 이곳에서 고기가 좀 나오니 사람들이 오긴 하더라구요..ㅎㅎ
루어낚시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 플라이 낚시 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플라이 낚시는 물에 띄워서 계류에 흘리는 방식이다보니낚시줄을 물에 띄웁니다.
아무래도 그런 문제가 있으니 캐스팅을 반목하는 루어낚시와는 걸리적?? 거립니다.그나마 이곳의 플라이 낚시하는 분들은 조심하려고 상당히 애를 쓰고 계신다는게 보이는데일부 다른 낚시터 같은 경우느 아주 개판이거든요.
플라이 몇명만 오면 루어 던질곳이 없을정도로 말입니다.아무래도 제가 볼때는 플라이 인원이 이정도라면 전용터를 따로 만들어야 할듯 합니다.전체 낚시하던 사람들의 30~40%는 플라이 낚시하는 분들입니다.
루어낚시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 플라이 낚시 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플라이 낚시는 물에 띄워서 계류에 흘리는 방식이다보니낚시줄을 물에 띄웁니다.
아무래도 그런 문제가 있으니 캐스팅을 반목하는 루어낚시와는 걸리적?? 거립니다.그나마 이곳의 플라이 낚시하는 분들은 조심하려고 상당히 애를 쓰고 계신다는게 보이는데일부 다른 낚시터 같은 경우느 아주 개판이거든요.
플라이 몇명만 오면 루어 던질곳이 없을정도로 말입니다.아무래도 제가 볼때는 플라이 인원이 이정도라면 전용터를 따로 만들어야 할듯 합니다.전체 낚시하던 사람들의 30~40%는 플라이 낚시하는 분들입니다.
보통은 50CM 이상이라면 런커라고 이야기 하는데 송어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낚시를 배울때 바닥을 긁으면서 하는걸 배워서인지 50CM짜리 송어는 종종 잡았거든요.하지만 이날 짠이가 잡은 송어는 60CM가 넘는 사이즈 였습니다.
저번에 워낙큰걸 한번 잡아서 바늘빼기에 55CM까지표시를 해두었는데표시한게 모잘랐는데 집에와서보니 60CM가 넘더군요.
처음에 뜰채에 담기 전 까지만 해도 우와 크다..이러고만 있었는데담을때보니 가로로 담기에는 뜰채에서 걸려서 안들어 가더군요....그래서 머리부터 쓸어 담듯 뜰채를 이용했습니다.
오늘을 기념하며 한컷 남기고 일기를 쓰듯 조행기를 남기게 되네요..ㅎㅎ결국 낚시를 잼나게 하는데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쏘나기가 옵니다.같이온 일행들하고 의논 끝에 철수하기로 합니다.
저번에 워낙큰걸 한번 잡아서 바늘빼기에 55CM까지표시를 해두었는데표시한게 모잘랐는데 집에와서보니 60CM가 넘더군요.
처음에 뜰채에 담기 전 까지만 해도 우와 크다..이러고만 있었는데담을때보니 가로로 담기에는 뜰채에서 걸려서 안들어 가더군요....그래서 머리부터 쓸어 담듯 뜰채를 이용했습니다.
오늘을 기념하며 한컷 남기고 일기를 쓰듯 조행기를 남기게 되네요..ㅎㅎ결국 낚시를 잼나게 하는데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쏘나기가 옵니다.같이온 일행들하고 의논 끝에 철수하기로 합니다.
이곳은 영업을 하기는 하는데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있더군요.평일도 아니고 주말인데 말입니다.커피만 된답니다..그것도 아메리카노만이요.
주스나 이런것도 없고요.일행중에 임산부가 있어서 다른걸 주문했더니 암거도 안된다고 하더군요.결국 우리끼리만 주문해서 먹기로하고 주문했는데..햇빛이 쨍쨍....다들 아쉬운 마음에 낚시터로 돌아갑니다...ㅎㅎ
낚시터는 이곳에서 걸어서도 10여분 거리에 있을정도로 가까우니 얼렁가서 저녁 피딩을 보기로 합니다.하지만 비가 온데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저녁 피딩은 없었고간간히 낱마리가 나오네요.
그래도 그와중에 저녁피딩 1시간여 낚시하는 동안짠이가 4마리 제가 5마리 걸어냅니다.이렇게 즐거운 시간이 또 지났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도 또 갈예정입니다.토요일에는 짠이 지인이 결혼을 하기에 예식장에 가는 관계로일요일에 가야하겠더군요.
그 다음주에 캠핑 예정이긴 한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텐트 옆에서 해바라기하며 주변을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ㅎㅎ
주스나 이런것도 없고요.일행중에 임산부가 있어서 다른걸 주문했더니 암거도 안된다고 하더군요.결국 우리끼리만 주문해서 먹기로하고 주문했는데..햇빛이 쨍쨍....다들 아쉬운 마음에 낚시터로 돌아갑니다...ㅎㅎ
낚시터는 이곳에서 걸어서도 10여분 거리에 있을정도로 가까우니 얼렁가서 저녁 피딩을 보기로 합니다.하지만 비가 온데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저녁 피딩은 없었고간간히 낱마리가 나오네요.
그래도 그와중에 저녁피딩 1시간여 낚시하는 동안짠이가 4마리 제가 5마리 걸어냅니다.이렇게 즐거운 시간이 또 지났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도 또 갈예정입니다.토요일에는 짠이 지인이 결혼을 하기에 예식장에 가는 관계로일요일에 가야하겠더군요.
그 다음주에 캠핑 예정이긴 한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텐트 옆에서 해바라기하며 주변을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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