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얼음꽃 송어축제장은 매년 축제가 끝나면 서비스 낚시라고 해서 그냥 오픈을 해줍니다.물론 무료오픈이기에 안전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보통은 일주일 가량 오픈해주는데 얼음 상채에 따라서 기간이 달라집니다.
축제 폐장 마지막 날밑고기가 남았다는것을 알기에 한번 써비스 낚시를 가보았습니다.지금까지 얼음낚시를 다니는 수년동안 한번도 안가본 써비스 낚시....가보니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뭐...방류를 안하니 다르다면 크게 다르죠.ㅎㅎ
축제 폐장 마지막 날밑고기가 남았다는것을 알기에 한번 써비스 낚시를 가보았습니다.지금까지 얼음낚시를 다니는 수년동안 한번도 안가본 써비스 낚시....가보니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뭐...방류를 안하니 다르다면 크게 다르죠.ㅎㅎ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역을 이용하시더군요.
아침에 시작하자마자 주변분이 끌을 수장 시키셨다기에...아침 피딩은 포기하고 물속에 빠진 얼음끌부터 꺼내드렸습니다.덕분에 피딩은 좀 늦었으나 주변에 사람도 없고 한가하게 낚시를 즐겼습니다.
그래도 오전에 7마리 잡고 띵까띵까?? 하다가 2시 30분 철수를 결정합니다.철수를 결정한 가장 큰이유는 가뜩이나 예민한 송어들이 훌치기 하는 분들이 모여들면서더욱 예민해 졌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미 저는 7마리 한 꿰미를 다 채웠기에 잡아봐야 보관도 안되니 철수해야죠.주변에서 나눔해달라는 부탁이 있어 한마리 나눔하고 전부 싸가지고 왔습니다.집에서 손질해서 매운탕과...콩가루 회무침..그리고 회약간을 먹었습니다.
까칠하긴 하지만 원래부터 까칠한 애들이라 잡기는 여전히 힘들더군요.
그래도 오전에 7마리 잡고 띵까띵까?? 하다가 2시 30분 철수를 결정합니다.철수를 결정한 가장 큰이유는 가뜩이나 예민한 송어들이 훌치기 하는 분들이 모여들면서더욱 예민해 졌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미 저는 7마리 한 꿰미를 다 채웠기에 잡아봐야 보관도 안되니 철수해야죠.주변에서 나눔해달라는 부탁이 있어 한마리 나눔하고 전부 싸가지고 왔습니다.집에서 손질해서 매운탕과...콩가루 회무침..그리고 회약간을 먹었습니다.
까칠하긴 하지만 원래부터 까칠한 애들이라 잡기는 여전히 힘들더군요.
저 구이통...만 덩그러니 있으니 좀 썰렁하네요.지난 시즌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을것인데 잠시 추억을 생각해봅니다.
주말이면 새벽같이 줄서서 기다리고 입장하는 곳이지요.펜스도 다 걷어냈고 담장을 표현해주던 그물도 뜯어 냈습니다.많은 분들과 인사하며 이곳에서 줄서서 대기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제 그시간은 1년이 지난 내년 시즌에 다시 오겠지요^^;;
이제 그시간은 1년이 지난 내년 시즌에 다시 오겠지요^^;;
얼음에 구멍 보이시나요?저기에 커다란 파이프 같은게 있는데 그리 방류합니다.얼음이 아직 녹지 않아서 대나무는 나중에 뽑는다 하시네요.
주말이면 방류구 주변에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눈에 선합니다.
주말이면 방류구 주변에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눈에 선합니다.
더 밑에로는 2터입니다.철거 준비로 한참 붙주하게들 움직이십니다.어느덧 겨울이 가고 있음이 아쉬어 자꾸 붙들고 얼음낚시를 찾게 됩니다.
사실상 제마음 속에서는 얼음낚시 시즌 오프했지만....머리속에서는 자꾸 찾아가라고 하는군요.그래서 주말에는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 얼굴도 볼겸 한번 나갈 계획입니다.
금요일에 써비스 낚시를 하고 다음날은 설빙송어빙어축제장 출조를 생각하는 중인데금요일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그냥 가는 겨울이 아쉬워 마실을 나가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밥도 먹고 얼음꽃 4호매점에 수제비도 먹고 말이죠..ㅎㅎ아직 남은 겨울 추위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상 제마음 속에서는 얼음낚시 시즌 오프했지만....머리속에서는 자꾸 찾아가라고 하는군요.그래서 주말에는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 얼굴도 볼겸 한번 나갈 계획입니다.
금요일에 써비스 낚시를 하고 다음날은 설빙송어빙어축제장 출조를 생각하는 중인데금요일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그냥 가는 겨울이 아쉬워 마실을 나가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밥도 먹고 얼음꽃 4호매점에 수제비도 먹고 말이죠..ㅎㅎ아직 남은 겨울 추위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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