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출조를 다녀왔습니다.평일이 좋은점은 한가하고 여유롭게 낚시가 가능하죠.그리고 또한가지는 포인트에 근접하거나 포인트를 차지할 확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포인트보다 방류한다음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잡는게 재미있었습니다.포인트에서 아무생각없이 지나만 다니는...정말 지나만 다닙니다.
그런 송어를 보다가 방류하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파이팅 넘치는 송어를 보니 정말 좋더군요.
그러나 이번에는 포인트보다 방류한다음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잡는게 재미있었습니다.포인트에서 아무생각없이 지나만 다니는...정말 지나만 다닙니다.
그런 송어를 보다가 방류하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파이팅 넘치는 송어를 보니 정말 좋더군요.
7시쯤 도착해서 보니 사람이 없습니다.혹시 1등인가 했지만 누군가 가방을 먼저 놓고 어디에선가 쉬시더군요.요기 새벽같이 열고 있는 청평밥집...국밥 맛있습니다.
오늘도 원래는 아침을 여기서 먹을까했는데전날 빵을 사서 먹기로하고 오면서 먹었습니다.
오늘도 원래는 아침을 여기서 먹을까했는데전날 빵을 사서 먹기로하고 오면서 먹었습니다.
사진속 얼음판은 바이크?? 같은걸 타는 곳입니다.낮에는 생각보다 많이들 타시더군요.재미나 보이기는 하지만 한번도 타보질 않았네요.
식당이 무지하게 한가합니다.평일이라 한가한것도 있지만 별로 안잡혀서 인듯 합니다.그래도 생각보단 사람들이 좀 있었거든요.
오전에 잡은것중에 6마리는 나눔을 했으나턱없이 부족한 숫자이죠.
간혹 한마리씩 잡는분이 보이기는 하지만나눔은 커녕 본인 일행들과 먹기도 부족할듯 합니다.어찌 되었던 오늘은 회한마리와 매운탕 대신 송어구이를 먹기로 합니다.
간혹 한마리씩 잡는분이 보이기는 하지만나눔은 커녕 본인 일행들과 먹기도 부족할듯 합니다.어찌 되었던 오늘은 회한마리와 매운탕 대신 송어구이를 먹기로 합니다.
구이는 찍는다는걸 깜박해서 사진이 없네요 ㅜ.ㅜ;;올해 얼음낚시 시즌에는 구이를 별로 안먹었기에 주문했습니다.직접 손질해서 구워 먹은거 말고는 송어 구이를 안먹었더군요.
그런 이유로 마지막일지도 모를 낚시이기에구이도 같이 먹기로 했는데 좀 오래걸립니다^^;;뭐 솔직히 잡으니깐 먹지 사먹기는 좀 돈이 아깝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송어 한마리에 2~3만원 씩 합니다.
구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누군가 사서먹는 주문을 듣습니다.아우...저 비싼걸 못잡아서 사먹는구나...안타깝더군요.집에 가져갈까해서 살림통에 2마리 남겨둔거 있었는데...
짠이에게 나중에 들어보니 여대생들이라고 합니다.구이 가져오면서 주문하는걸 봤다네요.
전부다 나눔할걸 하는 후회를 해봅니다.오전에 나눔은 6마리 정도 했는데...욕심이 과했나 봅니다.더 나눌걸 말이죠^^;;
그런 이유로 마지막일지도 모를 낚시이기에구이도 같이 먹기로 했는데 좀 오래걸립니다^^;;뭐 솔직히 잡으니깐 먹지 사먹기는 좀 돈이 아깝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송어 한마리에 2~3만원 씩 합니다.
구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누군가 사서먹는 주문을 듣습니다.아우...저 비싼걸 못잡아서 사먹는구나...안타깝더군요.집에 가져갈까해서 살림통에 2마리 남겨둔거 있었는데...
짠이에게 나중에 들어보니 여대생들이라고 합니다.구이 가져오면서 주문하는걸 봤다네요.
전부다 나눔할걸 하는 후회를 해봅니다.오전에 나눔은 6마리 정도 했는데...욕심이 과했나 봅니다.더 나눌걸 말이죠^^;;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오후에는 관광객도 오고 가족단위도 좀 오고 더 많았습니다.오후에는 성적이 저조해서 2마리만 나눔 했네요.
그렇게 저렇게....얼음낚시가 끝나가고 있습니다.아쉽네요....그리고 또 슬슬...날씨가 좋을때는 캠핑도 그리워 집니다..ㅎㅎ하지만 슬픈 소식?? 또는 화나는 소식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잠시 텐트이야기 하고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처음 살때부터 말썽이던 미니멀웍스 바나나텐트 이야기 입니다.스킨에 우레탄 창을 연결하는 지퍼 연결부가 뜯어져 나갔습니다.
그렇게 저렇게....얼음낚시가 끝나가고 있습니다.아쉽네요....그리고 또 슬슬...날씨가 좋을때는 캠핑도 그리워 집니다..ㅎㅎ하지만 슬픈 소식?? 또는 화나는 소식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잠시 텐트이야기 하고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처음 살때부터 말썽이던 미니멀웍스 바나나텐트 이야기 입니다.스킨에 우레탄 창을 연결하는 지퍼 연결부가 뜯어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A/S를 보냈습니다만...듣기 별로인 전화가 왔습니다.A/S보낸지 2주가 되서야 전화가 왔는데 수선이 불가하여서 스킨을 교체해 준답니다.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비용을 말합니다.
저 지퍼는 사용자 과실이라나...어이가 없더군요.텐트 처음에 사자마자 한번쓰고 이염이 심해 교환받았습니다.그리고 나서 3번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지퍼가 저모양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냐 하니깐 소비자 과실이랍니다.본인들이 내구성이 떨어지게 만들고 사용잘못이라니..황당하더군요.일단 이번에는 무료로 교체를 해준다고 했습니다만...다음엔 비용이 발생한다네요??
텐트를 들고 1년 사용? 2년을 사용??...10번?? 20번을 사용했나....딱 3번 사용했고 기간은 3달도 안됩니다.근데 비용문제라니 어이가 없더군요.
처음에 미니멀웍스 바나나텐트를 선택한 이유가 텐트가 좋고 A/S가 좋다는 평가 때문이었는데정말 후회가 한순간 팍 오더군요.처음에 지퍼 문제로 통화를 했을당시에는 본인들의 과실 내용이니A/S 해준다고 하더니 안면을 싹 바꾸네요.
그때만해도 수선을 해준다는 입장이었거든요.근데 수선불가 판정을 공장에서 받더니 스킨을 다 바꿔야하니 딴소리 합니다.미니멀 웍스 제품 다시한번 생각해야 할듯 하네요.
집에 텐트가 7동 있습니다만....단 한번도 지퍼가 저리 뜯어진 적은 없었는데 말이죠.과연 지뻐 뜯어진게 소비자 잘못 일까요??텐트를 팽팽하게 설치해서 지퍼가 내구성을 못이긴 거라는데.....
그럼 텐트를 쭈글쭈글하게 설치해야 하는 걸까요??본인들도 지퍼가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딴소리하는....참...어이가 없었습니다.
혹시 미니멀 웍스 제품을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A/S문제를 확실히 정리하시고명문화해서 구입을 하시던지 아니면 피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텐트 이쁘고 국내생산이고 어쩌고 하더니...고민하게 만드는 회사네요.
저 지퍼는 사용자 과실이라나...어이가 없더군요.텐트 처음에 사자마자 한번쓰고 이염이 심해 교환받았습니다.그리고 나서 3번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지퍼가 저모양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냐 하니깐 소비자 과실이랍니다.본인들이 내구성이 떨어지게 만들고 사용잘못이라니..황당하더군요.일단 이번에는 무료로 교체를 해준다고 했습니다만...다음엔 비용이 발생한다네요??
텐트를 들고 1년 사용? 2년을 사용??...10번?? 20번을 사용했나....딱 3번 사용했고 기간은 3달도 안됩니다.근데 비용문제라니 어이가 없더군요.
처음에 미니멀웍스 바나나텐트를 선택한 이유가 텐트가 좋고 A/S가 좋다는 평가 때문이었는데정말 후회가 한순간 팍 오더군요.처음에 지퍼 문제로 통화를 했을당시에는 본인들의 과실 내용이니A/S 해준다고 하더니 안면을 싹 바꾸네요.
그때만해도 수선을 해준다는 입장이었거든요.근데 수선불가 판정을 공장에서 받더니 스킨을 다 바꿔야하니 딴소리 합니다.미니멀 웍스 제품 다시한번 생각해야 할듯 하네요.
집에 텐트가 7동 있습니다만....단 한번도 지퍼가 저리 뜯어진 적은 없었는데 말이죠.과연 지뻐 뜯어진게 소비자 잘못 일까요??텐트를 팽팽하게 설치해서 지퍼가 내구성을 못이긴 거라는데.....
그럼 텐트를 쭈글쭈글하게 설치해야 하는 걸까요??본인들도 지퍼가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딴소리하는....참...어이가 없었습니다.
혹시 미니멀 웍스 제품을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A/S문제를 확실히 정리하시고명문화해서 구입을 하시던지 아니면 피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텐트 이쁘고 국내생산이고 어쩌고 하더니...고민하게 만드는 회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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