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6일 수요일

청평얼음꽃축제 2월18일 힘든날 송어 패턴을 찾아

식당모습입니다.
주말임에도 한가합니다.
송어의 활성도가 좋지 않다는게 느껴집니다.

다행이 짠이와 저는 송어 패턴을 찾아서
수월?? 하지는 않았지만 적지않은 송어를 잡았습니다.

나눔한 숫자만도 10마리가 넘었으니까요^^
이제 내일이면 얼음꽃도 폐장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청평얼음꽃축제장 매운탕은 정말 맛나거든요.
이번이 지나면 또 일년가까이 기다려야 하니...

내일은 원래 다른 축제장을 가려했지만
뭐가 그리운지 청평얼음꽃 축제장을 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내일이면 얼음낚시도 시즌이 끝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뭐 26일까지 연기한곳도 있지만 
보통 연기했을때는 방류량도 적은데다 송어가 극도로 예민하기에 상당히 힘든 낚시가 됩니다.

그래서 사실상 마무리 하는거죠.
혹시 나간다면...
그냥 마실정도??  생각하고 나갈듯 합니다.

일요일에 얼음꽃 다녀오고 간단한 포스팅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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