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따사로운 봄이 왔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당일 다녀올수 있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예전같으면 하루만 시간이 나면 집에 있거나 영화를 보거나그렇게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낚시를 하니 또다른 즐길거리가 생기네요.3월 3째주나 4째주에는 캠핑을 나가보려 하지만 시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찌 되었던 낚시를 배우고나니 재미있던것은 잡을때 느낌이죠..ㅎㅎ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있네요.
저렴하게 시작하고자 약간은 저렴한 낚시대와 기존 사용하던 릴 1000번짜리에웜만 몇가지 사서 간단하게 즐기자 했던건데 말이죠.그냥 아무생각없이 수십만원이 나갑니다..ㅜ.ㅜ;;
더구나 생각보다 낚시터 입어료가 2만원인데 부담이 되긴 합니다.얼음낚시터에서 13,000원이나 15,000원 주고 낚시를 했는데 말이죠.이젠 둘이 낚시 나가면 입어료만 4만원에 밥값하면...대충 계산 나오시죠..ㅎㅎ
하루만 놀다 오는데 캠핑 1박 2일보다 돈을 더 쓰는거 같아요.너무 만만하게 봤나봅니다만..너무 재미있네요^^;;
예전같으면 하루만 시간이 나면 집에 있거나 영화를 보거나그렇게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낚시를 하니 또다른 즐길거리가 생기네요.3월 3째주나 4째주에는 캠핑을 나가보려 하지만 시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찌 되었던 낚시를 배우고나니 재미있던것은 잡을때 느낌이죠..ㅎㅎ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있네요.
저렴하게 시작하고자 약간은 저렴한 낚시대와 기존 사용하던 릴 1000번짜리에웜만 몇가지 사서 간단하게 즐기자 했던건데 말이죠.그냥 아무생각없이 수십만원이 나갑니다..ㅜ.ㅜ;;
더구나 생각보다 낚시터 입어료가 2만원인데 부담이 되긴 합니다.얼음낚시터에서 13,000원이나 15,000원 주고 낚시를 했는데 말이죠.이젠 둘이 낚시 나가면 입어료만 4만원에 밥값하면...대충 계산 나오시죠..ㅎㅎ
하루만 놀다 오는데 캠핑 1박 2일보다 돈을 더 쓰는거 같아요.너무 만만하게 봤나봅니다만..너무 재미있네요^^;;
집에서는 아침일찍 나갔지만 도착해서 낚시를 시작하니 이미 8시가 넘어버렸습니다.사실상 아침피딩은 거의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얼음낚시할때도 8시에 입장하면 아침피딩이 30분 이내로 끝이 나거든요.
그래도 얼음낚시는 8시 전에 낚시를 시작 하지 않기에 그시간에 피딩이 있지만물낚시 같은 경우는 새벽부터 하기 때문에 사실 8시넘으면 많이 늦은거죠^^;;
그래도 얼음낚시는 8시 전에 낚시를 시작 하지 않기에 그시간에 피딩이 있지만물낚시 같은 경우는 새벽부터 하기 때문에 사실 8시넘으면 많이 늦은거죠^^;;
이곳은 원래 송어 낚시를 하는 곳은 아니고 바다낚시터입니다.바다 낚시터라고는 해도 우럭이나 광어를 낚는건 아니고 랍스터 낚시입니다.입어료는 6만원인가 6.5만원 입니다.
대체적으로 한두마리씩은 잡는다고 하는데 그닥 재미는 없어 보이더군요.외부에서 낚시를 하는게 아니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한두마리씩은 잡는다고 하는데 그닥 재미는 없어 보이더군요.외부에서 낚시를 하는게 아니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사진상 우측으로 보시면 부교가 보이는데 저런 부교에서 낚시를 하는것입니다.부교를 견고하게 만들지 않아서 꿀렁임이 상당합니다.여차하면 풍덩 할거 같은 수준이죠..ㅎㅎ
그래도 하루종일 풍덩 하는분 한분도 없더군요..ㅋ
그래도 하루종일 풍덩 하는분 한분도 없더군요..ㅋ
저쪽 긑편에 송어가 있을듯 한데 갈수가 없네요 ㅜ.ㅜ;;장타를 아무리 날려도 저기까지는 못가거든요.송어들도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를 피해서 한가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사람은 따라가야하는데 저기는 갈수 없으니...ㅜ.ㅜ저쪽 뚝방에서는 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잡으니 아무래도 송어들이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는게 당연한듯해요.
사람은 따라가야하는데 저기는 갈수 없으니...ㅜ.ㅜ저쪽 뚝방에서는 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잡으니 아무래도 송어들이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는게 당연한듯해요.
저기 보이는 파란 하우스가 바다낚시터인데 안에는 컴컴합니다.들어가서 잠깜 구경했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당연할것이 보이면 바늘로 걸어서 올리기 좋은 물깊이 입니다.
그리고 물이 낮으면 컴컴해야 랍스터가 움직일듯 합니다.한번쯤은 해보고 싶은데 입어료가 만만하지 않고무엇보다 안에서 낚시하는게 맘에 안드네요^^;;
나중에 사람들이 말하는 바다좌대 낚시터나 아니면 관리형 바다낚시터에 한번 가볼까합니다.그래도 바깥 공기 맡으면 콧바람 쐬러 나오는건데나와서도 실내에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ㅎㅎ
문제는 바깥에서 하루종일 있으니 얼굴이며 손이며....노출된곳은 새카맣게 타버리네요.낚시하는분들이 왜 피부가 새카만지 이해가 가더군요.
겨울에 얼음낚시할때는 얼음에 반사된 빛때문에 타더니물낚을하니 물에 반사된 빛에 타네요.이제 썬크림좀 챙기고 다녀야 겠습니다.
제 피부는 소중하니까요..ㅎㅎㅎ
그리고 물이 낮으면 컴컴해야 랍스터가 움직일듯 합니다.한번쯤은 해보고 싶은데 입어료가 만만하지 않고무엇보다 안에서 낚시하는게 맘에 안드네요^^;;
나중에 사람들이 말하는 바다좌대 낚시터나 아니면 관리형 바다낚시터에 한번 가볼까합니다.그래도 바깥 공기 맡으면 콧바람 쐬러 나오는건데나와서도 실내에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ㅎㅎ
문제는 바깥에서 하루종일 있으니 얼굴이며 손이며....노출된곳은 새카맣게 타버리네요.낚시하는분들이 왜 피부가 새카만지 이해가 가더군요.
겨울에 얼음낚시할때는 얼음에 반사된 빛때문에 타더니물낚을하니 물에 반사된 빛에 타네요.이제 썬크림좀 챙기고 다녀야 겠습니다.
제 피부는 소중하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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